TCUBE 여행가방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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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커버라고 아시나요?

예전에는 없다가 새로 만들어진 아이템입니다. 

요즘 캐리어는 가격대가 다양하고 재질또한 다양하죠.. 그런데 아무래도 바닥에 굴리고 다니고 수화물로 던져지고 다른가방들에 눌리고 하다보면 상처가 많이 납니다.

반짝반짝 깨끗한 새로운 캐리어를 구입해서 여행한번 다녀오면 누더기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이 좀 쓰리죠 ^^


그래서 나온게 이 캐리어 커버입니다.

시중에 여러가지 커버가 있지만 오늘은 여행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브랜드는 티큐브 입니다.

오랫동안 여행용품만 만들어 오셨구요 2년전부터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웨어백부터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야외샷입니다. 배경좋은곳을 좀더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귀찮네요 ㅎㅎ


상단을 보시면 지퍼 두개가 있습니다.


키높이 카트 손잡이용 입니다.


다른 한개는 가방 손잡이 입니다.


두개 다 열어봤습니다.


가방 손잡이가 위에도 있지만 옆에도 달려있죠?


커버를 타이트하게 잡아줍니다.


그리고 양쪽 옆에도 조임끈이 있어서 약간씩 여유가 더 있는 가방도 충분합니다.

사이즈가 3개입니다.


반대쪽에는 간단한걸 보관할수 있는 지퍼주머니도 있습니다.

꼼꼼하죠?

역시 십여년 여행용품 제작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릅니다.


브랜드 입니다.


아랫쪽 모습인데요.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 하면서 깔끔하게 디자인 된 캐리어커버 입니다.

자신의 소중한 캐리어를 보호하세요 ^^

And

팩세이프 RFID-tec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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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마 처음 보신분들 많을겁니다. ^^


팩세이프가 한창 지갑삘 받을때 생산했던겁니다. 정말 많은 지갑종류를 생산했죠... 아휴.. 그거 다 수입도 못했던거 같아요. 

암튼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 지갑의 특징은 아주 긴 스트랩입니다. 목에걸수도 있고 어깨옆으로 걸고 다녀도 됩니다. 줄이 길어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구요. 다만 와이어가 안들어가 있습니다. 그점은 좀 안좋긴 하지만 RFID방지는 또 들어가고요..


스트랩이 부드러운것도 필요하잖아요?



색이 참 좋죠? 투박한 스타일에서 벗어난 이 색이 참 맘에 듭니다.


박음질이 이뻐보이진 않지만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 ^^


RFID! 


펼쳤을때 모습입니다.


지퍼에도 이불이 있어요... ㅎ

아 이런 드립 정말 저렴하네요


역시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지페와 영수증,바우처등 분리보관 가능합니다.


줄한번 찍어봤어요. 길이 조정 가능하구요..


엄청 길죠? 정말 깁니다. 줄도 보들보들? 하니 촉감도 참 좋습니다. ㅎ

참고로 저 캐리어는 28인치입니다.



And

팩세이프 RFIDsafe™ V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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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로운 지갑입니다. 

Z시리즈 와는 다른 dyneema 라는 재질의 스트랩을 사용했습니다.

이 스트랩은 천으로 되어있으면서 칼이나 가위로 자를수가 없습니다. 자르는데 1시간 걸릴까요? 암튼 너무 가볍고 튼튼합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시죠


언제나 그렇듯 정면사진입니다.

저 노랑색이 포인트 인가 봅니다.


손목에 걸수 있구요. 팩세이프 가방에 달린 고리에도 걸수 있습니다.


V자모양의 패턴이 있네요.


역시 뒷면에는 동전등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펼쳐봤습니다.

여권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6개의 카드를 넣을수가 있습니다.

옆에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상단의 지퍼를 열면 두곳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포켓이 있습니다. 저기에 호텔키나 쉽게 잃어버리면 안되는것을 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지폐등을 넣을수 있는 길다란 공간입니다.


지퍼고리를 고정시킬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것들을 봉제하려니 지갑 만드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불량도 많이 나서 국내업체 제작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RFID세이프는 기본입니다.


가위로 자르는걸 한번 해봤습니다.

절대 안잘립니다. 보통의 가위는 엇나가버리더군요. 칼도 마찬가지로 잘리질 않습니다. 

톱처럼 계속 하다보면 잘릴까요? 

암튼 도둑이나 소매치기들은 걍 포기할거 같네요 ^^

And

팩세이프 Camsafe® Z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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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입니다.

가볍게 다니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만 그게 맘대로 안되네요 ㅎ 

팩세이프 Camsafe® Z16이구요. 여러개의 카메라 가방이 있는데 오늘은 좀 작은 백팩으로 가져왔습니다.


평면샷 한번 찍었구요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오두막, 50미리, 100마크로,35mm필름 똑딱이, 노트 2권, 전자책, 지갑, 카드지갑, 열쇠, 자동차열쇠, 뽁뽁이, 각종 이어폰.충전기 상비약 들이 들어있는 파우치 입니다.

이정도만 해도 꽤 무거운데요 여기다 후레쉬,광각렌즈,추가 배터리 등이 들어가면 ㄷㄷ


카메라 가방말고 일반적인 백팩을 들고다닐때의 가방샷도 나중에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And

팩세이프 Pac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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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늘의 팩세이프가 있게한.. 제품명 또한 팩세이프 인 Pacsafe®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팩세이프의 현 대표는 두명 입니다. 매그너스와 롭이죠..

처음 봤을때가 아마 2001년 일겁니다. 그때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로비에서 봤는데요, 네 그 호텔은 장국영이 투신한 그 호텔이 맞습니다.

암튼 그때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은 샤프한 이미지 였구요... 지금은 그냥 후덕한 중년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 또한 많이 변했죠 ㅎ

호주에서 태어나 살던 매그너스는 15살에 집에서 나옵니다. 영국으로 건너가서 학교도 틈틈히 다니면서 세계여행을 하고 다닙니다. 대서양도 무동력 요트로 건너가고 수많은 여행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세계 어디를 가도 자신의 어머니 한테는 꼭 안부전화를 합니다. 집에 계신 노모가 걱정하지 않게요. 저번에 서울에 방문했을때도 어머니한테 꼭 전화를 드리더군요.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부모님에게 자주 안부전화 드리세요. 정말 걱정하실겁니다.

참! 매그너스는 지금 50이 넘었어요. ^^


그러한 여행에서의 필요성때문에 이 제품이 나온겁니다. 배낭여행자들에게는 배낭이 사라지면 그 여행은 끝일정도로 절망하게 되죠..

지금 매장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이 제품을 보시면 첫 반응이 헉! 입니다. ^^

그러니 10여년전 배낭여행준비하시던 분들에게는 충격이었을 거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게 몇년도 사진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


요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뒤에 가벼운 캐리어가 보이네요. 여행스타일에 따라서 정말 많은 여행용품이 바뀝니다. 이렇게 보면 저도 신기하다고 생각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여행에서 환경과 상황이 변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그 환경에 맞추려면 용품도 자연스레 바뀐다고 생각듭니다.


손에 들고 한번 찍어봤어요. 크기 가늠해 보세요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Pacsafe® 입니다.

정말 궁극의 배낭 안전용품 입니다. 절단기 들고 다니면서 절도 하지않는이상 배낭 못들고 갑니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시스템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 45,55,65 배낭이고 여행 캐리어 또한 같은 시스템입니다. 좀더 가벼워지고 세련되어 졌죠.

하지만 지금도 이 Pacsafe®을 찾는 분들이 꽤 됩니다.

그런데 정말 조심하셔야 하는게 열쇠입니다. 본인이 잠궈놓고 열쇠를 잊어버리면 절단기 구하러 다니셔야 할겁니다. ^^


다른각도에서 한번 찍어봤어요


근접샷도 한컷!


그물망 두께한번 보세요.


이건 기둥에 묶는 와이어 두께입니다. 더 두껍죠?


이제품은 오지중의 오지 중남미아메리카,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동남아시아, 유럽 레일 여행등 다양하게 사용되어질수 있습니다.

기차,버스, 배, 호스텔 등에서 자신의 배낭을 안전하게 지키실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다만 좀 무겁긴 하지만요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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