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6.11.03 유럽 소매치기 방지를 위한 또하나의 선택
  2. 2015.01.23 팩세이프 RFID-tec 175
  3. 2015.01.21 팩세이프 RFIDsafe™ V125
  4. 2015.01.15 팩세이프 Pacsafe®
  5. 2015.01.09 팩세이프 RFIDsafe™ Z100
  6. 2015.01.07 팩세이프 RFIDsafe™ W150 여성지갑
  7. 2015.01.06 팩세이프 Toursafe™ EXP29
  8. 2015.01.05 팩세이프 Camsafe® Z6
  9. 2015.01.02 팩세이프 Citysafe™ LS150
  10. 2014.12.31 팩세이프 Z-28 백팩

유럽 소매치기 방지를 위한 또하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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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하다보니 올리는 글이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블로거는 아니구요..


아무튼!


해외여행하실때 특히 유럽여행 하실때 걱정되는 부분 한가지씩 있죠?

바로 여행중 발생할수 있는 소매치기 입니다.


이거 한번 당하면 주체할수 없는 절망감이 찾아오죠. 

물론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만 소매치기는 물질적인 것과 심적인 거 두개다 충격이죠.


그래서 이 소매치기를 방지하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 하실겁니다.

뭐 이것저것 방법은 있지만 일단 안전가방만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유명한 안전가방은 팩세이프죠. 

하지만 요즘 떠오르는 강자중에 미국브랜드인 트래블온이라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 1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이나 뭐 기타등등에서 찾아보면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으니 뭐...


트래블온 제품중에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지만 일단 기본형부터 보시겠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안전장치가 다 있습니다. 전면과 밑면을 스테인레스 와이어로 감싸고 줄또한 스테인레스 와이어가 있구요. 내부는 RFID보호공간이 따로 있구요. 모든 지퍼에는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실께요

일단 전면입니다. 디자인은 뭐.. 하지만 가격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

앞쪽잠금장치 입니다. 맨앞쪽은 그냥 영수증이나 일일패스 같은거 넣으시면 될거 같아요

메인 잠금장치 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팩세이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잠금장치 풀때마다 손가락이 아파서 안에 들어있는 핸드폰이나 그런거 꺼내기가 굉장히 불편하셨을겁니다.

어깨스트랩 잠금장치 입니다. 이부분도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굉장히 단순하게 안전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이런게 초기 제품 불량을 낮출수 있습니다. 

안전효과는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RFID부분 보이시죠? 여권부터 카드 다 수납가능합니다.

내부재질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트래블온의 특징입니다. 모든 가방에 후레쉬가 있어서 핸드폰 후레쉬를 사용한다거나 따로 준비하실 필요가 없죠.

이거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 입니다.


트래블온은 팩세이프의 짝퉁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특허도 취득한 안전장치로 되어있습니다.


고프로를 예로 들면 고프로 외에는 전부 짭프로라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소니가 시장에 진출해서 좋은 가격과 품질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가방시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스마트한 안전가방이 나올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분들은 그중에서 좋은.. 맘에 드는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전 트래블온의 가장 좋은점을 하나 꼽으라면 


가격입니다.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물론 이 회사 자체가 큰것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판매도 엄청 많이 되니 단가가 내려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합정동 매장에서 완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한번 방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또 제품 리뷰 올릴께요


And

팩세이프 RFID-tec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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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마 처음 보신분들 많을겁니다. ^^


팩세이프가 한창 지갑삘 받을때 생산했던겁니다. 정말 많은 지갑종류를 생산했죠... 아휴.. 그거 다 수입도 못했던거 같아요. 

암튼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 지갑의 특징은 아주 긴 스트랩입니다. 목에걸수도 있고 어깨옆으로 걸고 다녀도 됩니다. 줄이 길어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구요. 다만 와이어가 안들어가 있습니다. 그점은 좀 안좋긴 하지만 RFID방지는 또 들어가고요..


스트랩이 부드러운것도 필요하잖아요?



색이 참 좋죠? 투박한 스타일에서 벗어난 이 색이 참 맘에 듭니다.


박음질이 이뻐보이진 않지만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 ^^


RFID! 


펼쳤을때 모습입니다.


지퍼에도 이불이 있어요... ㅎ

아 이런 드립 정말 저렴하네요


역시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지페와 영수증,바우처등 분리보관 가능합니다.


줄한번 찍어봤어요. 길이 조정 가능하구요..


엄청 길죠? 정말 깁니다. 줄도 보들보들? 하니 촉감도 참 좋습니다. ㅎ

참고로 저 캐리어는 28인치입니다.



And

팩세이프 RFIDsafe™ V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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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로운 지갑입니다. 

Z시리즈 와는 다른 dyneema 라는 재질의 스트랩을 사용했습니다.

이 스트랩은 천으로 되어있으면서 칼이나 가위로 자를수가 없습니다. 자르는데 1시간 걸릴까요? 암튼 너무 가볍고 튼튼합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시죠


언제나 그렇듯 정면사진입니다.

저 노랑색이 포인트 인가 봅니다.


손목에 걸수 있구요. 팩세이프 가방에 달린 고리에도 걸수 있습니다.


V자모양의 패턴이 있네요.


역시 뒷면에는 동전등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펼쳐봤습니다.

여권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6개의 카드를 넣을수가 있습니다.

옆에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상단의 지퍼를 열면 두곳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포켓이 있습니다. 저기에 호텔키나 쉽게 잃어버리면 안되는것을 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지폐등을 넣을수 있는 길다란 공간입니다.


지퍼고리를 고정시킬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것들을 봉제하려니 지갑 만드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불량도 많이 나서 국내업체 제작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RFID세이프는 기본입니다.


가위로 자르는걸 한번 해봤습니다.

절대 안잘립니다. 보통의 가위는 엇나가버리더군요. 칼도 마찬가지로 잘리질 않습니다. 

톱처럼 계속 하다보면 잘릴까요? 

암튼 도둑이나 소매치기들은 걍 포기할거 같네요 ^^

And

팩세이프 Pac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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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늘의 팩세이프가 있게한.. 제품명 또한 팩세이프 인 Pacsafe®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팩세이프의 현 대표는 두명 입니다. 매그너스와 롭이죠..

처음 봤을때가 아마 2001년 일겁니다. 그때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로비에서 봤는데요, 네 그 호텔은 장국영이 투신한 그 호텔이 맞습니다.

암튼 그때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은 샤프한 이미지 였구요... 지금은 그냥 후덕한 중년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 또한 많이 변했죠 ㅎ

호주에서 태어나 살던 매그너스는 15살에 집에서 나옵니다. 영국으로 건너가서 학교도 틈틈히 다니면서 세계여행을 하고 다닙니다. 대서양도 무동력 요트로 건너가고 수많은 여행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세계 어디를 가도 자신의 어머니 한테는 꼭 안부전화를 합니다. 집에 계신 노모가 걱정하지 않게요. 저번에 서울에 방문했을때도 어머니한테 꼭 전화를 드리더군요.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부모님에게 자주 안부전화 드리세요. 정말 걱정하실겁니다.

참! 매그너스는 지금 50이 넘었어요. ^^


그러한 여행에서의 필요성때문에 이 제품이 나온겁니다. 배낭여행자들에게는 배낭이 사라지면 그 여행은 끝일정도로 절망하게 되죠..

지금 매장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이 제품을 보시면 첫 반응이 헉! 입니다. ^^

그러니 10여년전 배낭여행준비하시던 분들에게는 충격이었을 거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게 몇년도 사진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


요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뒤에 가벼운 캐리어가 보이네요. 여행스타일에 따라서 정말 많은 여행용품이 바뀝니다. 이렇게 보면 저도 신기하다고 생각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여행에서 환경과 상황이 변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그 환경에 맞추려면 용품도 자연스레 바뀐다고 생각듭니다.


손에 들고 한번 찍어봤어요. 크기 가늠해 보세요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Pacsafe® 입니다.

정말 궁극의 배낭 안전용품 입니다. 절단기 들고 다니면서 절도 하지않는이상 배낭 못들고 갑니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시스템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 45,55,65 배낭이고 여행 캐리어 또한 같은 시스템입니다. 좀더 가벼워지고 세련되어 졌죠.

하지만 지금도 이 Pacsafe®을 찾는 분들이 꽤 됩니다.

그런데 정말 조심하셔야 하는게 열쇠입니다. 본인이 잠궈놓고 열쇠를 잊어버리면 절단기 구하러 다니셔야 할겁니다. ^^


다른각도에서 한번 찍어봤어요


근접샷도 한컷!


그물망 두께한번 보세요.


이건 기둥에 묶는 와이어 두께입니다. 더 두껍죠?


이제품은 오지중의 오지 중남미아메리카,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동남아시아, 유럽 레일 여행등 다양하게 사용되어질수 있습니다.

기차,버스, 배, 호스텔 등에서 자신의 배낭을 안전하게 지키실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다만 좀 무겁긴 하지만요 ^^

And

팩세이프 RFIDsafe™ Z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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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지갑이 나왔습니다.

팩세이프 지갑의 변화는 차근차근 이어져 왔습니다.

투박한 스타일에서 이것저것 다 만들던 시기를 지나 이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짓고 소재를 분리해서 지갑의 카테고리를 완성시킨 모습입니다.

정말이지 이것저것 다 만들던 시기때는 도대체 무엇을 수입해야 할지 우리도 감이 안잡힐 정도로 종류와 색이 많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수입을 포기하고 평범한 스타일만 수입을 했죠. 

미안해요 매그너스 미안해요 롭



RFIDsafe™ Z100 이라는 제품명을 가진 지갑입니다.

보기에 언뜻 터프해 보입니다. 이 천은 오래 사용할수록 청바지의 물빠짐 처럼 색이 바랜다는 겁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맘에 드네요

가죽제품도 색이 바래는건 마찬가지죠? ^^

카메라가방의 Z시리즈와 어반스타일의 가방도 이 천을 사용합니다.


뒷면에는 역시 여행용지갑에서 빠질수 없는 동전지갑입니다.

한국에서는 동전지갑이 별 필요없죠? 하지만 해외 나가면 정말 동전이 많이 나옵니다. 나중에는 동전남은걸로 가족들 선물 살정도까지 됩니다. 과장은 좀 했습니다만 전혀 거짓은 아닙니다.


손에 들고 한번 찍어봤구요


지퍼로 지갑을 닫은 상태입니다.

라이프벤쳐는 똑딱이였는데 팩세이프는 그냥 지퍼로 닫아버립니다.


한손에 DSLR 들고 한손으로는 지갑 펼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카드수납부는 9개입니다.



상단의 지폐수납부입니다. 총 3개로 지폐와 인쇄물, 항공권, 영수증등등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RFID는 기본입니다.

팩세이프는 모든 제품에 RFID보호가 적용 됩니다.


아까 자세하게 못보여 드린거 같은데요 상단 지폐보관하는 부분은 지퍼가 또 있습니다.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 같죠? 지퍼를 열고 카드를 꺼내고 또 지퍼를 열고 지폐를 꺼내고 또다른 지퍼를 열고 동전을 꺼내고요..



참고로 다른 이야기지만 보통의 가방을 만드는 원가보다 지갑을 만드는 원가가 더 비쌉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가방공장,봉제공장에서는 지갑을 잘 안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크기도 작으면서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작업이라서 그렇답니다.



뒷면의 지퍼도 열어보았습니다.


RFIDsafe™ Z100에는 쇠사슬이 있는데요 그 쇠사슬의 용도 입니다.

팩세이프의 가방에는 전부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링이 있습니다. 저기에 열쇠를 연결할수도 있구요 지갑을 연결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그렇게 하라고 만들어 진겁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해외에서는 야외식당등 대로변에서 식사나 차, 술한잔 하시고 바로 거기서 계산 하는경우가 많거든요. 우리나라처럼 계산대 까지 가서 계산을 안합니다. 그냥 테이블에 앉아서 합니다. 현금같은 경우는 일어나서 주고 바로 가셔도 되구요

암튼 그럴때 현금과 카드가 두둑한 지갑이 보이면 소매치기가 들고 튈수도 있습니다.

핸드폰 또한 식탁위나 손에 들고 다니지 마세요. 표적이 됩니다. 견물생심이라고 했으니까요 ^^


이렇게 지갑을 빼서 가더라도 한번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비싸고 아주 멋진 명품 지갑도 좋지만 여행에서는 확실히 여행용지갑이 편리합니다.





And

팩세이프 RFIDsafe™ W150 여성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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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RFIDsafe™ W150 여성지갑입니다.

2015년 새롭게 탄생한 제품입니다.

팩세이프는 그동안 지갑종류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사용가능한 그냥 노멀한 디자인으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용 카테고리를 만들어 냈구요 올해가 그 처음입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누가 봐도 여성용같습니다. 천 재질도 기존의 나일론 재질에서 벗어난 좀더 부드럽고 강한 재질입니다. 코튼처럼 부드럽지만 100%코튼은 아닙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티세이프 LS라인과 같은 재질입니다.


정면입니다.

문양이 꼭 파도문양 같습니다.


뒷면에는 지퍼가 달려있어 해외여행시 정말 많이 생기는 동전과 영수증등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팩세이프 가방에 있는 열쇠링에 연결할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찍어봤습니다.


동전수납부 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왼쪽 보시면 여권수납부가 보이실겁니다. 3개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카드,명함,신분증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윗쪽으로는 부피가 큰 호텔 바우처, 항공권등도 보관 가능하십니다. 가운데에는 펜홀더가 있습니다.


FRID 차단할수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지퍼 디자인 입니다.

무게를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런 조그마한거 까지 디자인과 무게를 줄이려고 했습니다.


확대샷입니다.



크기도 다양하고 색상도 4가지 입니다. 

And

팩세이프 Toursafe™ EX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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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afe™ EXP29 캐리어


팩세이프에서 두번째로 큰 캐리어 입니다.

34인치 짜리가 또 있구요 그건 정말 너무너무 큽니다. 완전 최고입니다!! ^^



매장옆에서 사진찍어봤습니다.

이번에 나온 색입니다. 뭔가 모험가적인 느낌 나오지 않나요?


두툼한 손잡이가 있습니다.


캐리어 손잡이 또한 아주 두꺼운걸 사용했습니다.


팩세이프의 캐리어는 디자인을 중시한 얇은 디자인은 사용치 않군요. 무조건 터프해 보입니다.


손잡이 밑으로 보이는 버클을 오픈하시면...


이렇게 잠금장치가 보입니다.

두 지퍼 모두 더블지퍼를 사용해서 볼펜등으로 절대 열리질 않습니다.


모서리 보호대도 튼튼함이 보여집니다.


옆면에 달린 손잡이도 두껍습니다. 그리고 네임택 역활을 하는 곳이 보입니다. 저곳에 명함을 넣으셔도 되고요 네임택을 넣어놓으셔도 됩니다. 덜렁거리지 않으니 좋네요 ^^


바퀴는 군대에서 보던 짚차바퀴 느낌입니다.

잘굴러가고 튼튼합니다. 2바퀴로 되어있는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바퀴구경이 크니 비포장도로등에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나 오지 등에 어울릴꺼 같습니다.


두께 보세요.


막 집어던져도 끄떡없을꺼 같습니다.


와이어가 기본으로 되어있어서 잠깐동안이라도 기둥에 묶어놓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을 끊는 도구가 없으면 절대 못엽니다.

필리핀 업체에서 자국내 시민들과 백화점에서 이벤트를 했는데요 내용은 소지하고 있는 조그마한 칼이나 볼펜등으로 제일 빨리 여는 고객에서 선물증정하는 거였습니다.

결국에는 아무도 성공못하고 2시간동안 열려고 노력했던 분에게 선물증정 했습니다. 노력상이라고 할수 있죠.


앞면은 여러 다양한 소지품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Toursafe™ EXP29 를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내부나 그외 것은 다음에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

And

팩세이프 Camsafe® 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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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바디와 렌즈가 들어가는 사이즈의 가방입니다. 

5D 종류까지는 들어갑니다. 다만 24-70렌즈는 좀 힘듭니다. 단렌즈 위주로 셋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암튼 이 사진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외부에 보이는 잠금장치 설명때문입니다.


어깨스트랩 잠금장치 입니다. 영어로 락&언락으로 표시되어있구요.

옆으로 밀었다 당겼다 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위 사진처럼 락으로 해놓으시면 스트랩을 열수가 없습니다. 물론 열쇠가 없기때문에 어디 묶어놓고 일보실때 오랜시간 자리를 비워두시면 안됩니다.


이 사진은 옆으로 밀어 언락으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쉽게 스트랩분리가 가능합니다.


카메라 수납부의 메인 잠금장치입니다.

Roobar Anti-Theft Anchor Lock 이라는 잠금시스템입니다.

팩세이프가 자랑하는 시스템 중에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락&언락이 표시되어있습니다.

메인지퍼를 연결하여 잠궈놓을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언락상태입니다.


락 상태에서 이렇게 열쇠구멍이 보이실겁니다. 이곳에 따로 준비하신 열쇠를 장착하시면 도난방지에 도움이 되십니다.


보조지퍼에도 역시 간단하게나마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상단 지퍼손잡이를 평상시에는 잘 안보이는 잠금장치를 꺼내 연결하시면 쉽게 열지 못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간단한 사진여행에 좋은 Camsafe® Z6 였습니다.

And

팩세이프 Citysafe™ LS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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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safe™ LS150

올해부터 시티세이프는 두가지로 카테고리가 나누어 집니다.

시티세이프 LS 와 CS 입니다. LS가 약간 더 가격이 높아지고 면재질을 사용해 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지퍼손잡이 부터 세세한 부분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둘제품 다 마찬가지로 내부에는 스테인레스 와이어가 소지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총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팩세이프 로고도 전체적인 색에 맞추었습니다.


잠금지퍼가 총 2개 있습니다. 


잠금지퍼 2개 보여드립니다.

저렇게 잠궈놓으시면 소매치기나 좀도둑이이 일단 당황하게 됩니다. 그 당황스러움이 좀 오래 갈수 있으니 그 안에 충분히 인지를 하실수 있구요.


끈 조절은 당연히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스테인레스 와이어줄이 2개가 있습니다.


잠깐 기둥에 묶어두실수 있게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쉽게 오픈 못하도록 또다른 잠금장치가 되어있는겁니다.


전면부 수납부입니다. 수첩, 볼펜등 기타물건 넣어두시면 됩니다.


RFID메인 수납부입니다. 여권, 신용카드, 지갑등을 넣을수 있는 큰 사이즈 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비밀 주머니도 있습니다.

저도 항상 찾기 힘들 정도로 잘 숨겨져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현금이나 그런것등은 이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And

팩세이프 Z-28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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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8 백팩은 2013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기존의 가방들과 너무 다른 디자인때문에 제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은 백팩입니다.

제가 즐겨 메고 다니기도 하구요.

이 백팩은 사실 Travelsafe® portable safe 를 참고해서 만든것입니다. 들고 다니는 스타일에서 메고 다니는 스타일로 업 시킨겁니다.

내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트북,아이패드 파우치 빼고는 텅 비어있어서 28L에 비해 굉장히 가볍습니다.

메고 다니면 확실히 눈에 띄고 패셔너블합니다. ^^


이 상태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메고 다닙니다. 좌우끈을 쪼여주면 되는 간단한 방법인데요, 이 자체가 등에 딱 붙는 스타일이 되면서 멋스럽게 되죠, 사실 저도 몰랐다가 올해 봄에 본사직원이 이렇게 메고 다니는거 보고 따라하게 된겁니다. 아주 젊은 독일인 인데 잘 어울리더군요.


이 상태는 기본이 되는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 철망이 꽤 각을 잡아줘서 네모 반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portable safe의 장점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윗쪽 스테인레스줄을 잡아빼서 기둥에 묶어줄수 있습니다. 열쇠도 기본 포함입니다.


상단 지퍼입니다.


안쪽에 키체인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지퍼로 열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이 두개의 수납공간이 전부입니다. 

아쉽긴 하지만 솔직히 사용하면서 불편한 적은 없었습니다. ^^


이렇게 15인치 노트북과 아이패드, A4 크기의 잡지등도 수납 가능합니다.

파우치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편리하겠죠?


어깨끈에는 가슴쪽 여밈벨트도 있습니다.


요건 한번 찍어 봤습니다. ^^


팩세이프 백팩중에 디자인상도 받은 해외에서 호평받는 스타일입니다. 크기가 좀 커보이는데 처음 사진처럼 좌우에 있는 스트랩을 당겨서 메고 다니시면 거대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용도에 맞게 줄였다 풀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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