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갑'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01.21 팩세이프 RFIDsafe™ V125
  2. 2015.01.09 팩세이프 RFIDsafe™ Z100
  3. 2015.01.08 라이프벤쳐 포켓지갑
  4. 2015.01.07 팩세이프 RFIDsafe™ W150 여성지갑
  5. 2014.12.30 팩세이프 매장
  6. 2012.04.26 복대? 커버세이프100

팩세이프 RFIDsafe™ V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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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로운 지갑입니다. 

Z시리즈 와는 다른 dyneema 라는 재질의 스트랩을 사용했습니다.

이 스트랩은 천으로 되어있으면서 칼이나 가위로 자를수가 없습니다. 자르는데 1시간 걸릴까요? 암튼 너무 가볍고 튼튼합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시죠


언제나 그렇듯 정면사진입니다.

저 노랑색이 포인트 인가 봅니다.


손목에 걸수 있구요. 팩세이프 가방에 달린 고리에도 걸수 있습니다.


V자모양의 패턴이 있네요.


역시 뒷면에는 동전등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펼쳐봤습니다.

여권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6개의 카드를 넣을수가 있습니다.

옆에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상단의 지퍼를 열면 두곳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포켓이 있습니다. 저기에 호텔키나 쉽게 잃어버리면 안되는것을 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지폐등을 넣을수 있는 길다란 공간입니다.


지퍼고리를 고정시킬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것들을 봉제하려니 지갑 만드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불량도 많이 나서 국내업체 제작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RFID세이프는 기본입니다.


가위로 자르는걸 한번 해봤습니다.

절대 안잘립니다. 보통의 가위는 엇나가버리더군요. 칼도 마찬가지로 잘리질 않습니다. 

톱처럼 계속 하다보면 잘릴까요? 

암튼 도둑이나 소매치기들은 걍 포기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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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RFIDsafe™ Z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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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지갑이 나왔습니다.

팩세이프 지갑의 변화는 차근차근 이어져 왔습니다.

투박한 스타일에서 이것저것 다 만들던 시기를 지나 이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짓고 소재를 분리해서 지갑의 카테고리를 완성시킨 모습입니다.

정말이지 이것저것 다 만들던 시기때는 도대체 무엇을 수입해야 할지 우리도 감이 안잡힐 정도로 종류와 색이 많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수입을 포기하고 평범한 스타일만 수입을 했죠. 

미안해요 매그너스 미안해요 롭



RFIDsafe™ Z100 이라는 제품명을 가진 지갑입니다.

보기에 언뜻 터프해 보입니다. 이 천은 오래 사용할수록 청바지의 물빠짐 처럼 색이 바랜다는 겁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맘에 드네요

가죽제품도 색이 바래는건 마찬가지죠? ^^

카메라가방의 Z시리즈와 어반스타일의 가방도 이 천을 사용합니다.


뒷면에는 역시 여행용지갑에서 빠질수 없는 동전지갑입니다.

한국에서는 동전지갑이 별 필요없죠? 하지만 해외 나가면 정말 동전이 많이 나옵니다. 나중에는 동전남은걸로 가족들 선물 살정도까지 됩니다. 과장은 좀 했습니다만 전혀 거짓은 아닙니다.


손에 들고 한번 찍어봤구요


지퍼로 지갑을 닫은 상태입니다.

라이프벤쳐는 똑딱이였는데 팩세이프는 그냥 지퍼로 닫아버립니다.


한손에 DSLR 들고 한손으로는 지갑 펼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카드수납부는 9개입니다.



상단의 지폐수납부입니다. 총 3개로 지폐와 인쇄물, 항공권, 영수증등등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RFID는 기본입니다.

팩세이프는 모든 제품에 RFID보호가 적용 됩니다.


아까 자세하게 못보여 드린거 같은데요 상단 지폐보관하는 부분은 지퍼가 또 있습니다.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 같죠? 지퍼를 열고 카드를 꺼내고 또 지퍼를 열고 지폐를 꺼내고 또다른 지퍼를 열고 동전을 꺼내고요..



참고로 다른 이야기지만 보통의 가방을 만드는 원가보다 지갑을 만드는 원가가 더 비쌉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가방공장,봉제공장에서는 지갑을 잘 안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크기도 작으면서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작업이라서 그렇답니다.



뒷면의 지퍼도 열어보았습니다.


RFIDsafe™ Z100에는 쇠사슬이 있는데요 그 쇠사슬의 용도 입니다.

팩세이프의 가방에는 전부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링이 있습니다. 저기에 열쇠를 연결할수도 있구요 지갑을 연결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그렇게 하라고 만들어 진겁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해외에서는 야외식당등 대로변에서 식사나 차, 술한잔 하시고 바로 거기서 계산 하는경우가 많거든요. 우리나라처럼 계산대 까지 가서 계산을 안합니다. 그냥 테이블에 앉아서 합니다. 현금같은 경우는 일어나서 주고 바로 가셔도 되구요

암튼 그럴때 현금과 카드가 두둑한 지갑이 보이면 소매치기가 들고 튈수도 있습니다.

핸드폰 또한 식탁위나 손에 들고 다니지 마세요. 표적이 됩니다. 견물생심이라고 했으니까요 ^^


이렇게 지갑을 빼서 가더라도 한번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비싸고 아주 멋진 명품 지갑도 좋지만 여행에서는 확실히 여행용지갑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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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벤쳐 포켓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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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브랜드인 라이프벤쳐에서 나온 아주 가벼운 여행용 지갑입니다.

무게가 25g 밖에 안나갑니다. 정말 가볍고 생활방수가 되는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얇아보이는 천 같지만 3겹으로 되어있어서 튼튼합니다.

정면샷입니다.


뒷면부입니다.


개봉샷


지퍼가 있는데요 여행중 생기는 동전등을 넣어놓시면 됩니다. 아주 작고 가벼운 지갑인데도 이런 필수 수납부는 있습니다.

그리고 똑딱이도 있는데요 돈이나 영수증등이 많아지면 지갑이 벌어지는데 그걸 방지하고자 만든겁니다. 확실히 똑딱이 하나 있는게 지갑사용하기에는 편리합니다.


손에 들고 한번 찍어봤습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죠?


요렇게 동전수납부에 손가락도 집어넣어 봤습니다.


카드수납부는 5개 입니다. 위쪽에 지폐수납부도 있는데 약간 높이 차이를 줘서 지폐꺼내고 넣는거를 쉽게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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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RFIDsafe™ W150 여성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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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RFIDsafe™ W150 여성지갑입니다.

2015년 새롭게 탄생한 제품입니다.

팩세이프는 그동안 지갑종류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사용가능한 그냥 노멀한 디자인으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용 카테고리를 만들어 냈구요 올해가 그 처음입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누가 봐도 여성용같습니다. 천 재질도 기존의 나일론 재질에서 벗어난 좀더 부드럽고 강한 재질입니다. 코튼처럼 부드럽지만 100%코튼은 아닙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티세이프 LS라인과 같은 재질입니다.


정면입니다.

문양이 꼭 파도문양 같습니다.


뒷면에는 지퍼가 달려있어 해외여행시 정말 많이 생기는 동전과 영수증등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팩세이프 가방에 있는 열쇠링에 연결할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찍어봤습니다.


동전수납부 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왼쪽 보시면 여권수납부가 보이실겁니다. 3개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카드,명함,신분증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윗쪽으로는 부피가 큰 호텔 바우처, 항공권등도 보관 가능하십니다. 가운데에는 펜홀더가 있습니다.


FRID 차단할수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지퍼 디자인 입니다.

무게를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런 조그마한거 까지 디자인과 무게를 줄이려고 했습니다.


확대샷입니다.



크기도 다양하고 색상도 4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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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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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공식매장이면서 다른 여행 용품 브랜드도 함께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출시한 시티세이프 LS라인입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재질과 디자인입니다.


MXM 빈티지 여행가방입니다. 핑크색이 완전 눈에 띄는 예쁜 디자인입니다.


에픽 라인입니다. 스웨덴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식런칭했습니다. 스웨덴스러운 절제된 디자인이 오래도록 함께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팩세이프 배낭들입니다.


여행소품의 탑! 티큐브도 런칭되어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예쁜 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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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 커버세이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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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erials: 50D chess weave Dobby, high-tensile stainless steel wire
• Dimensions: 27 x 14 x 0.75 cm / 5.6 x 7.2 x 0.3 in
• Weight: 97 g / 3.4 oz

팩세이프의 커버세이프는 복대와 다르다.


여행할때 자신의 여권, 집에 돌아갈 비행기표 여행에 필요한 현금,카드를 안전하게 보호하는것은 일반 복대와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팩세이프는 제품을 만들때 하나를 더 생각한다.

안전한가?


세계의 수많은 여행자들의 필요성에 의해 복대는 이세상에 나왔다.

여행가방의 그 바퀴가 나오기 까지 도대체 몇년이 걸렸나 생각하면 요즘의 여행용품의 발전속도는 너무나 빠르다. 소비자가 다 알지도 못하는 제품이 나오고 사라진다.


복대또한 계속 발전을 하는데 

보통은 자신의 옷 안쪽에 장착하고 다녀서 재질의 부드러움을 가장 첫번째로 친다.


과연 그래도 될까?


복대는 자신의 여행에 필요한 모든것을 담고 다닌다. 복대를 잃어버리면 그 여행은 끝나진 않더라도 무지하게 차질이 생길것은 뻔하다. 좌절감도 줄것이다. 나는 바보인가, 앞으로 여행은 어쩔것인가?, 대사관은 어디있지? 현금을 보내달라고 해야하는데 어떻게 찾지? 등등 한마디로 요즘 말로 멘붕상태가 올것이다.

다시한번, 복대의 일순위 목표는 안전이다.

그래서 옷 안쪽에 안보이는곳에 장착하지 않나?

그렇다고 팩세이프의 제품이 재질이 나쁘다는것은 절대 아니다. 최고의 재질로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강하고 안전하다.


요즘의 여행지에서 소매치기들은 공부를 많이 해서 여행자들의 허리 부분에 복대가 숨겨져 있다는 것은 7살짜리 소매치기도 안다.


어른들은 말해 무엇할까

그래서 조그마한 커터칼을 들고다니면서 복대의 줄을 끊고 훔쳐간다고 한다.

내눈에 복대가 안보인다고 해서 자신의 재산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팩세이프의 커버세이프 100은 사진에 보이는 허리끈에 스텐레스 스틸이 숨겨져 있다. 

칼로는 어림도 없고 절단기로 끊어야 하는데, 이정도면 포기하고 그냥 간다. 

칼이나 총을든 강도를 만나기 전까진 절대 안전하다고 할수 있다. 보통의 여행지에서는 이럴경우는 없으니 안심하길 바란다.


그리고 조그마한 지퍼락이 내부에 추가된다. 아무래도 옷안에 차고 다니면 땀이 날것이고 여권이나 돈같은 종이로 만들어진 것은 자칫 땀에 젖어버릴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팩세이프에서 넣어준것이다.




위에서 말한 아주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만든 또다른 제품들이 있다.

wristsafe 150

walletsafe 300

wristsafe 50

cashsafe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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