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7.02.21 로젤 캐리어-어보 콜렉션
  2. 2016.11.03 유럽 소매치기 방지를 위한 또하나의 선택
  3. 2016.07.28 로젤 카라페이스
  4. 2016.07.27 로젤 그루브 민트
  5. 2016.04.29 로젤 캐리어 KOZMOS
  6. 2016.04.22 로젤 캐리어 루나 라고 합니다.
  7. 2016.04.19 로젤 캐리어
  8. 2015.01.23 팩세이프 RFID-tec 175
  9. 2015.01.21 팩세이프 RFIDsafe™ V125
  10. 2015.01.15 팩세이프 Pacsafe®

로젤 캐리어-어보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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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소매치기 방지를 위한 또하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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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하다보니 올리는 글이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블로거는 아니구요..


아무튼!


해외여행하실때 특히 유럽여행 하실때 걱정되는 부분 한가지씩 있죠?

바로 여행중 발생할수 있는 소매치기 입니다.


이거 한번 당하면 주체할수 없는 절망감이 찾아오죠. 

물론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만 소매치기는 물질적인 것과 심적인 거 두개다 충격이죠.


그래서 이 소매치기를 방지하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 하실겁니다.

뭐 이것저것 방법은 있지만 일단 안전가방만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유명한 안전가방은 팩세이프죠. 

하지만 요즘 떠오르는 강자중에 미국브랜드인 트래블온이라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 1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이나 뭐 기타등등에서 찾아보면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으니 뭐...


트래블온 제품중에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지만 일단 기본형부터 보시겠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안전장치가 다 있습니다. 전면과 밑면을 스테인레스 와이어로 감싸고 줄또한 스테인레스 와이어가 있구요. 내부는 RFID보호공간이 따로 있구요. 모든 지퍼에는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실께요

일단 전면입니다. 디자인은 뭐.. 하지만 가격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

앞쪽잠금장치 입니다. 맨앞쪽은 그냥 영수증이나 일일패스 같은거 넣으시면 될거 같아요

메인 잠금장치 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팩세이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잠금장치 풀때마다 손가락이 아파서 안에 들어있는 핸드폰이나 그런거 꺼내기가 굉장히 불편하셨을겁니다.

어깨스트랩 잠금장치 입니다. 이부분도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굉장히 단순하게 안전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이런게 초기 제품 불량을 낮출수 있습니다. 

안전효과는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RFID부분 보이시죠? 여권부터 카드 다 수납가능합니다.

내부재질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트래블온의 특징입니다. 모든 가방에 후레쉬가 있어서 핸드폰 후레쉬를 사용한다거나 따로 준비하실 필요가 없죠.

이거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 입니다.


트래블온은 팩세이프의 짝퉁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특허도 취득한 안전장치로 되어있습니다.


고프로를 예로 들면 고프로 외에는 전부 짭프로라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소니가 시장에 진출해서 좋은 가격과 품질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가방시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스마트한 안전가방이 나올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분들은 그중에서 좋은.. 맘에 드는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전 트래블온의 가장 좋은점을 하나 꼽으라면 


가격입니다.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물론 이 회사 자체가 큰것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판매도 엄청 많이 되니 단가가 내려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합정동 매장에서 완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한번 방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또 제품 리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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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 카라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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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실 로젤의 제품은 카라페이스 흰색입니다.


순백색이 화려하다는 느낌을 보시게 될겁니다.

일반적인 흰색의 캐리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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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 그루브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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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어울리는 민트색 그루브입니다.

로젤 답게 100% PC에 도난방지 이중지퍼가 기본입니다.


지퍼로 되어있어서 가볍습니다.


요즘 분들 홈쇼핑 영향때문에 확장지퍼 좋아하시잖아요? 사실 그거 좋지 않습니다.

저같이 해외에서 저렴한 와인이나 술을 사가지고 오는 사람한테는 아주 안좋아요.

여자분들은 향수나 화장품이 되겠죠?


왜 안좋으냐면 확장된 공간만큼 반드시 눌리게 되어있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에서 화물로 보내게 되면요..

차곡차곡 쌓이게 될때 자기 짐이 눌리게 되면 유리병은 버티질 못합니다. 100%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유리병이 깨지지 않는 제일 좋은건 프레임 캐리어이구요 그다음은 확장되지 않는 지퍼 캐리어 입니다.


전 요 몇년동안 화물로 보내는 술병이 한번도 깨진적이 없습니다.

물론 옷에다 한번 술병을 감싸야 합니다. ㅎ

집어던지고 구르고 떨어지고 하는건 기본이니까요.. 


그럼 사진으로 그루브 민트색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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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 캐리어 KOZ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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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에서 생산되는 최고가! 최고 품질 KOZMOS 라고 합니다.


보기에는 황금색 알루미늄 같지만 100% PC 소재 입니다. 그리고 테두리는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통 알루미늄으로 테두리를 만들죠.


그럼 사진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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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 캐리어 루나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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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표면을 표현한 캐리어 입니다. 뭐 두말할것도 없이 가장 좋은 100% PC사용합니다.

로젤의 제품답게 내.외장 최고품질만 사용합니다.

원가절감은 로젤에는 없습니다.


그럼 루나의 멋진 모습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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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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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에서 나온 블링블링한 캐리어 입니다. PC제품중에서도 최고로 좋은 독일제를 사용합니다. 일단 사진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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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RFID-tec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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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마 처음 보신분들 많을겁니다. ^^


팩세이프가 한창 지갑삘 받을때 생산했던겁니다. 정말 많은 지갑종류를 생산했죠... 아휴.. 그거 다 수입도 못했던거 같아요. 

암튼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 지갑의 특징은 아주 긴 스트랩입니다. 목에걸수도 있고 어깨옆으로 걸고 다녀도 됩니다. 줄이 길어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구요. 다만 와이어가 안들어가 있습니다. 그점은 좀 안좋긴 하지만 RFID방지는 또 들어가고요..


스트랩이 부드러운것도 필요하잖아요?



색이 참 좋죠? 투박한 스타일에서 벗어난 이 색이 참 맘에 듭니다.


박음질이 이뻐보이진 않지만 튼튼해 보이긴 합니다. ^^


RFID! 


펼쳤을때 모습입니다.


지퍼에도 이불이 있어요... ㅎ

아 이런 드립 정말 저렴하네요


역시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지페와 영수증,바우처등 분리보관 가능합니다.


줄한번 찍어봤어요. 길이 조정 가능하구요..


엄청 길죠? 정말 깁니다. 줄도 보들보들? 하니 촉감도 참 좋습니다. ㅎ

참고로 저 캐리어는 28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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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RFIDsafe™ V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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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로운 지갑입니다. 

Z시리즈 와는 다른 dyneema 라는 재질의 스트랩을 사용했습니다.

이 스트랩은 천으로 되어있으면서 칼이나 가위로 자를수가 없습니다. 자르는데 1시간 걸릴까요? 암튼 너무 가볍고 튼튼합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시죠


언제나 그렇듯 정면사진입니다.

저 노랑색이 포인트 인가 봅니다.


손목에 걸수 있구요. 팩세이프 가방에 달린 고리에도 걸수 있습니다.


V자모양의 패턴이 있네요.


역시 뒷면에는 동전등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펼쳐봤습니다.

여권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6개의 카드를 넣을수가 있습니다.

옆에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상단의 지퍼를 열면 두곳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포켓이 있습니다. 저기에 호텔키나 쉽게 잃어버리면 안되는것을 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지폐등을 넣을수 있는 길다란 공간입니다.


지퍼고리를 고정시킬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것들을 봉제하려니 지갑 만드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불량도 많이 나서 국내업체 제작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RFID세이프는 기본입니다.


가위로 자르는걸 한번 해봤습니다.

절대 안잘립니다. 보통의 가위는 엇나가버리더군요. 칼도 마찬가지로 잘리질 않습니다. 

톱처럼 계속 하다보면 잘릴까요? 

암튼 도둑이나 소매치기들은 걍 포기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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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Pac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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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늘의 팩세이프가 있게한.. 제품명 또한 팩세이프 인 Pacsafe®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팩세이프의 현 대표는 두명 입니다. 매그너스와 롭이죠..

처음 봤을때가 아마 2001년 일겁니다. 그때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로비에서 봤는데요, 네 그 호텔은 장국영이 투신한 그 호텔이 맞습니다.

암튼 그때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은 샤프한 이미지 였구요... 지금은 그냥 후덕한 중년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 또한 많이 변했죠 ㅎ

호주에서 태어나 살던 매그너스는 15살에 집에서 나옵니다. 영국으로 건너가서 학교도 틈틈히 다니면서 세계여행을 하고 다닙니다. 대서양도 무동력 요트로 건너가고 수많은 여행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세계 어디를 가도 자신의 어머니 한테는 꼭 안부전화를 합니다. 집에 계신 노모가 걱정하지 않게요. 저번에 서울에 방문했을때도 어머니한테 꼭 전화를 드리더군요.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부모님에게 자주 안부전화 드리세요. 정말 걱정하실겁니다.

참! 매그너스는 지금 50이 넘었어요. ^^


그러한 여행에서의 필요성때문에 이 제품이 나온겁니다. 배낭여행자들에게는 배낭이 사라지면 그 여행은 끝일정도로 절망하게 되죠..

지금 매장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이 제품을 보시면 첫 반응이 헉! 입니다. ^^

그러니 10여년전 배낭여행준비하시던 분들에게는 충격이었을 거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게 몇년도 사진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


요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뒤에 가벼운 캐리어가 보이네요. 여행스타일에 따라서 정말 많은 여행용품이 바뀝니다. 이렇게 보면 저도 신기하다고 생각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여행에서 환경과 상황이 변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그 환경에 맞추려면 용품도 자연스레 바뀐다고 생각듭니다.


손에 들고 한번 찍어봤어요. 크기 가늠해 보세요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Pacsafe® 입니다.

정말 궁극의 배낭 안전용품 입니다. 절단기 들고 다니면서 절도 하지않는이상 배낭 못들고 갑니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시스템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 45,55,65 배낭이고 여행 캐리어 또한 같은 시스템입니다. 좀더 가벼워지고 세련되어 졌죠.

하지만 지금도 이 Pacsafe®을 찾는 분들이 꽤 됩니다.

그런데 정말 조심하셔야 하는게 열쇠입니다. 본인이 잠궈놓고 열쇠를 잊어버리면 절단기 구하러 다니셔야 할겁니다. ^^


다른각도에서 한번 찍어봤어요


근접샷도 한컷!


그물망 두께한번 보세요.


이건 기둥에 묶는 와이어 두께입니다. 더 두껍죠?


이제품은 오지중의 오지 중남미아메리카,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동남아시아, 유럽 레일 여행등 다양하게 사용되어질수 있습니다.

기차,버스, 배, 호스텔 등에서 자신의 배낭을 안전하게 지키실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다만 좀 무겁긴 하지만요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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