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세이프 Z25 카메라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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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만든 카메라 가방입니다.

기존의 여행+카메라 가방만 만들다가 여행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팩세이프의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다니자! 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진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이 아주 훌륭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방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카메라 가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메라 가방 브랜드는 거의 전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봄에 이 제품이 샘플로 나왔을때 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좀 따지는 편인데 제 맘에 쏙 듭니다.

이번 유럽여행때 가져가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 지갑등을 가방에 넣고 모든 잠금장치를 하면 뒤로 메고 다녀도 전혀 불안함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도난도 안당했구요.

정면입니다. 네모진게 디자인 좋지 않나요?

팩세이프는 저 가방천 안에 와이어가 전부 감싸져 있습니다.


손잡이는 두개가 달려있습니다. 위와 옆


메인잠금장치 보이시죠? 저 부분에 열쇠 연결부도 있습니다. 팩시이프 열쇠를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전면 외부 수납부도 간단한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더 잘보이게 찍어봤습니다.


요건 허리벨트 입니다.


허리벨트가 필요없으시면 이렇게 안쪽으로 넣어놓고 다닐수 있습니다.


15인치 노트북을 넣을수 있습니다.


윗부분 수납부도 꽤 커서 다양하게 활용하실수 있습니다.


충전기, 메모리카드등을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카메라,렌즈,후레쉬 등을 장착하시면 됩니다.


돌출된 전면 수납부입니다. 지갑,열쇠,펜등 다양한걸 보관할수 있습니다. RFID는 기본입니다.


렌즈 닦는 융입니다.


삼각대 장착하실수 있구요 물통이나 우산등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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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Camsafe® Z15 카메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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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safe® Z15 anti-theft camera & tablet shoulder bag


2014년말 팩세이프에서 새로나온 카메라 가방입니다.

저도 취미가 사진이라 나오자 마자 가지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솔직히 팩세이프는 그동안 디자인보다는 안전에 신경을 더 많이 썼는데요 요즘들어 너무나 좋은 디자인들을 뽑아냅니다.

이 제품은 일상생활과 여행할때 모두 최고의 카메라 가방이 될거 같습니다.

가방전체에 스테인레스 스틸로 감싸져 있구요 카메라와 렌즈를 보관하는곳도 아주 합리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올여름 유럽출장때 Z25라는 백팩을 메고 갔는데요 정말 든든하더군요.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모든 잠금장치를 하고 지하철,버스,유명관광지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사진찍을때 빼구요.

저희가 최근 들은 소식으로는 여행잡지사 기자분들이 러시아 지하철에서 카메라 렌즈를 도난당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마, 런던등 혼잡한 지하철,버스에서 렌즈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뭐 제가 알고 있는것만 그렇고요 실제로 많은 곳에서 카메라,렌즈가 도난당하고 있습니다. 그냥 도난이 아니고 강도까지 당한다니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해외여행 나가실때는 팩세이프로 조금이라도 안전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지퍼부분을 요렇게 잠그고 열쇠로 한번더 잠글수 있습니다.

기둥에 묶어놓으실수도 있습니다. 이건 완전한 도난방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잠깐의 눈속임으로 활용하세요. 첨보는 사람은 솔직히 몇분동안 열지는 못할겁니다.

그러니 이런상황에는 케이블락 열쇠를 따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평소에는 똑딱이에 접혀있다가 필요시 물통이나 우산등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노트외에 꽤 많은것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렌즈닦는 천이 있습니다. RFID도 있구요.

메인 수납부입니다. 카메라,렌즈,스트로보등 다양하게 수납가능합니다.


추가 사진입니다.

메모리 수납부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세팅해주세요

에어북 또는 타블렛

우산이나 물병 넣을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렌즈닦는 천이 있습니다.

키링

다른 수납부에도 기본적으로 잠금장치가 되어있습니다.

And

팩세이프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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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겸 매장 오픈

합정동으로 직접 보러 오셔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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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TS 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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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TS 24mm 렌즈

우연한 기회에 이 렌즈를 이번 홍콩여행에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캐논 TS-E 렌즈군이 있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이 렌즈 하나만 사용해 보기로 하고 가져가게 됐습니다.


밑에 나오는 사진들은 전부 삼양 TS렌즈로만 촬영하였습니다.

수동렌즈에다가 칩이 안달려있어 촛점 맞추기는 좀 까다로웠지만 광각렌즈 특성상 그리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5박6일의 일정동안 많은사진을 찍는다고는 했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네요.

부족하지만 이 렌즈로 이렇게도 찍을수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타페리 안에서 

스타페리에서 바라본 ICC빌딩

거대한 오리

사진가의 모습

호텔방에서 바라본 풍경

애플스토어

IFC빌딩

홍콩섬의 빌딩

이스트 침사추이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홍콩역사박물관

구룡반도 북쪽

홍콩섬 IFC빌딩

호텔주변

호텔주변

구룡공원

구룡공원

구룡공원

구룡반도

2층버스

똥총역

에버딘

에버딘

에버딘

에버딘

에버딘

에버딘

에버딘

에버딘

에버딘

몽콕

몽콕

몽콕

몽콕


마카오페리터미널




하이~


웨스턴마켓

거리풍경

트램

트램

만모사원

만모사원

만모사원

이 렌즈의 장점 : 해상력이 훌륭합니다. 물론 정확한 비교는 안했지만 그동안 찍어본 캐논TS 렌즈에 비하여 나쁘지 않습니다.

단점 : 만듬새가 아무래도 좀 부족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캐논렌즈와 비교할수 밖에 없지만, 좀 부족합니다.

게다가 무한대 초점을 벗어나면 전체 초점이 빗나가는 현상이 생깁니다. 수동렌즈도 많이 사용해 봤지만 이런경우는 좀 당황스럽더군요. 조리개를 아무리 조여도 초점이 다 나가버립니다. 틸트와 스윙시 잠금장치를 안하면 바로 고개가 떨어져 버리는 현상도 은근 사진찍기가 불편합니다.


이번 홍콩여행은 땀과의 전쟁이었군요. 낮이나 밤이나 정신없이 더웠습니다. 수동렌즈에 TS이니 사진찍기전 이것저것 셋팅을 많이 해야하고 게다가 삼각대 까지 가지고 다니니 ㄷㄷㄷ 이었습니다.

그리고 달랑 24mm 하나만 가지고 가서 여러 다양한 프레임을 담지를 못했으니 좀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겨울에 또 가게 되면 3개의 화각의 캐논 TS를 가져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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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요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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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장을 가게 되면 보통 1일 또는 2일만 일을 보고 나머지는 그냥 노는 일정으로 짭니다.

그런데 이렇게 본사에서 오라고 해서 가는건.. 아침부터 오후까지 오로지 일만 하죠 ㄷㄷㄷ

그래서 이번출장에서는 개인적인 시간이 도착 첫날 2시간 정도 쇼핑한거 밖에는 없습니다. 
센트럴 가서 제니베이커리 쿠키사고 왕치키 완탕면 먹은게 끝!

에효 더 놀러 다니고 싶은데 ㅜㅠ
 
그동안 홍콩은 꽤 많이 다녔는데 아직까지 스텐리 해변도 못가봤네요..
 
암튼 두번째 날 저녁식사는 홍콩 요트클럽을 가서 먹었는데요.
포홍에 정보가 없는거 같아서 한번 보시라고 올립니다.


위치는 눈데이건 옆에 있는 건물입니다.

 

원래는 섬이었는데 바다를 메우는 작업을 하면서 지금은 섬이 아닌 해안가에 있는걸로 되버린 곳이죠.

홍콩은 땅이 좁아서 이런 작업을 많이 하나 봅니다. 신도시? 도 거의 바다를 메워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사틴? 쪽이요..

 

암튼 이 홍콩 요트 클럽은 드레스 코드가 있습니다.

뭐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구요

 

저도 티셔츠에 자켓 입고 호텔내려오다가 본사 직원이 그 복장으로는 안될거라고 해서 다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카라 있는걸루요 ㅎ

 




 

 


 

 



석양 멋지지 않습니까?

 



오래된 망원경으로 포즈도 잡아봅니다. 전 아닙니다. ㅎㅎ

 

 



입구 입니다.

트로피도 있고 요트 대회나 뭐 그런 알림도 있고 그럽니다. 

 

 



여기 저기 삼삼오오 이야기 꽃을 나눕니다. 

 

 



밖에 나가서 바다 구경도 하구요 

 

 

 



열심히 사진촬영 중이네요

 

 



여기가 섬이었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뭔가를 표현하려고 했는데 그저 그런 사진이네요 ^^ 

 

 



계단이 멋집니다. 

 

 



참 맘에 들었던 장소입니다. 옛날에 우편물 관리하던 곳 같은데요, 지금은 컴퓨터가 같이 있습니다.

약간 오래된 냄새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처음 나온 음식인데요, 전 사실 홍콩 로컬 음식을 더 사랑합니다.

 

 



 무슨 감자 스프 같더군요

 

 



흰살생선이구요 

 

 



아주아주 어린 양을 잡아다 요리를... 맛은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입니다.
 
 

이렇게 저녁식사 끝내고 올해의 상을 받는 나라가 있는 반면에.. 나는 아무 상도 못받았습니다. 젠장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엔 1등상을 받아봐야겠어요

 
 
암튼 이번에 제대로 놀지도 못한 관계로 홍콩은 이번 가을이나 겨울쯤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때는 스텐리도 꼭 가봐야 겠네요
 
참! 마카오도 역시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번에는 꼭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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