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품'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5.01.02 팩세이프 Citysafe™ LS150
  2. 2014.12.31 팩세이프 Z-28 백팩
  3. 2014.12.30 팩세이프 매장
  4. 2014.12.30 팩세이프 Intasafe™ Z500 백팩
  5. 2014.12.29 팩세이프 Z25 카메라 백팩
  6. 2014.12.26 팩세이프 Camsafe® Z15 카메라백
  7. 2014.12.24 팩세이프 매장 오픈
  8. 2012.06.10 Stashsafe™ 200
  9. 2012.06.05 RFIDtec 150
  10. 2012.05.04 Pacsafe Coversafe™ 125 1

팩세이프 Citysafe™ LS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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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safe™ LS150

올해부터 시티세이프는 두가지로 카테고리가 나누어 집니다.

시티세이프 LS 와 CS 입니다. LS가 약간 더 가격이 높아지고 면재질을 사용해 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지퍼손잡이 부터 세세한 부분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둘제품 다 마찬가지로 내부에는 스테인레스 와이어가 소지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총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팩세이프 로고도 전체적인 색에 맞추었습니다.


잠금지퍼가 총 2개 있습니다. 


잠금지퍼 2개 보여드립니다.

저렇게 잠궈놓으시면 소매치기나 좀도둑이이 일단 당황하게 됩니다. 그 당황스러움이 좀 오래 갈수 있으니 그 안에 충분히 인지를 하실수 있구요.


끈 조절은 당연히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스테인레스 와이어줄이 2개가 있습니다.


잠깐 기둥에 묶어두실수 있게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쉽게 오픈 못하도록 또다른 잠금장치가 되어있는겁니다.


전면부 수납부입니다. 수첩, 볼펜등 기타물건 넣어두시면 됩니다.


RFID메인 수납부입니다. 여권, 신용카드, 지갑등을 넣을수 있는 큰 사이즈 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비밀 주머니도 있습니다.

저도 항상 찾기 힘들 정도로 잘 숨겨져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현금이나 그런것등은 이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And

팩세이프 Z-28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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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8 백팩은 2013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기존의 가방들과 너무 다른 디자인때문에 제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은 백팩입니다.

제가 즐겨 메고 다니기도 하구요.

이 백팩은 사실 Travelsafe® portable safe 를 참고해서 만든것입니다. 들고 다니는 스타일에서 메고 다니는 스타일로 업 시킨겁니다.

내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트북,아이패드 파우치 빼고는 텅 비어있어서 28L에 비해 굉장히 가볍습니다.

메고 다니면 확실히 눈에 띄고 패셔너블합니다. ^^


이 상태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메고 다닙니다. 좌우끈을 쪼여주면 되는 간단한 방법인데요, 이 자체가 등에 딱 붙는 스타일이 되면서 멋스럽게 되죠, 사실 저도 몰랐다가 올해 봄에 본사직원이 이렇게 메고 다니는거 보고 따라하게 된겁니다. 아주 젊은 독일인 인데 잘 어울리더군요.


이 상태는 기본이 되는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 철망이 꽤 각을 잡아줘서 네모 반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portable safe의 장점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윗쪽 스테인레스줄을 잡아빼서 기둥에 묶어줄수 있습니다. 열쇠도 기본 포함입니다.


상단 지퍼입니다.


안쪽에 키체인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지퍼로 열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이 두개의 수납공간이 전부입니다. 

아쉽긴 하지만 솔직히 사용하면서 불편한 적은 없었습니다. ^^


이렇게 15인치 노트북과 아이패드, A4 크기의 잡지등도 수납 가능합니다.

파우치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편리하겠죠?


어깨끈에는 가슴쪽 여밈벨트도 있습니다.


요건 한번 찍어 봤습니다. ^^


팩세이프 백팩중에 디자인상도 받은 해외에서 호평받는 스타일입니다. 크기가 좀 커보이는데 처음 사진처럼 좌우에 있는 스트랩을 당겨서 메고 다니시면 거대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용도에 맞게 줄였다 풀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


And

팩세이프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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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공식매장이면서 다른 여행 용품 브랜드도 함께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출시한 시티세이프 LS라인입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재질과 디자인입니다.


MXM 빈티지 여행가방입니다. 핑크색이 완전 눈에 띄는 예쁜 디자인입니다.


에픽 라인입니다. 스웨덴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식런칭했습니다. 스웨덴스러운 절제된 디자인이 오래도록 함께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팩세이프 배낭들입니다.


여행소품의 탑! 티큐브도 런칭되어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예쁜 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And

팩세이프 Intasafe™ Z500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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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된지1년좀 지난 Intasafe™ Z500 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팩세이프의 가방 재질과 다르게 컨버스로 제작된 겁니다. 이 천은 현제 카메라 가방부터 다양하게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은 새제품도 그렇지만 오래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빈티지 느낌이 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딱반딱 나일론 재질은 그냥 그대로 가는게 특징이지만 이런 컨버스 재질은 좀 다르게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

Intasafe™ Z500 에도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주 수납부의 잠금장치 입니다. 밑에 열쇠구멍도 있으니 열쇠로 잠궈주시면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건 전면부 안전장치 인데요. 간단합니다. 쉽게 열수 있는 지퍼를 이렇게 해놓으면 처음 보는 사람은 헷갈리기 딱 좋습니다. 

네 그걸 노린겁니다. 세계의 소매치기들이 팩세이프로 공부를 하지 않는이상 이거 열려면 좀 당황할겁니다. ^^


이렇게 잠궈진 모습으로 메고 다니시면 됩니다.


메인잠금장치 뒤를 보시면 또다른 장치가 숨겨져 있습니다.


2중 와이어 줄이 숨겨져 있는데요. 그걸 꺼내서 기둥에 묶고 메인 잠금장치에 같이 걸어놓으시면 됩니다. 역시 열쇠를 추가로 사용하셔야 하구요.

Intasafe™ Z500 은 기본적으로 와이어줄이 있습니다. 무론 전 후면 전부 와이어천으로 안전을 생각했습니다.


물병,우산등 수납부인데요 평소에는 이렇게 얇은 소지품을 넣어놓고 다닐수 있다가 필요시에 요걸 쭈~욱 잡아당겨서


버클을 분리하시면 좀더 큰 소지품을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메인 수납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수납할수 있는곳이 많고 다양합니다.

솔직히 가격에 비해 기능이 너무 많고 소지품 정리를 완벽하게 할수 있는 제품은 팩세이프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이런 기능이 있는 가방은 솔직히 50만원 이상이라고 해도 아깝지는 않으실겁니다.

실제 가격은 훨씬 저렴하니 걱정하시 마세요 ^^

And

팩세이프 Z25 카메라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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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만든 카메라 가방입니다.

기존의 여행+카메라 가방만 만들다가 여행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팩세이프의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다니자! 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진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이 아주 훌륭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방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카메라 가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메라 가방 브랜드는 거의 전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봄에 이 제품이 샘플로 나왔을때 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좀 따지는 편인데 제 맘에 쏙 듭니다.

이번 유럽여행때 가져가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 지갑등을 가방에 넣고 모든 잠금장치를 하면 뒤로 메고 다녀도 전혀 불안함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도난도 안당했구요.

정면입니다. 네모진게 디자인 좋지 않나요?

팩세이프는 저 가방천 안에 와이어가 전부 감싸져 있습니다.


손잡이는 두개가 달려있습니다. 위와 옆


메인잠금장치 보이시죠? 저 부분에 열쇠 연결부도 있습니다. 팩시이프 열쇠를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전면 외부 수납부도 간단한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더 잘보이게 찍어봤습니다.


요건 허리벨트 입니다.


허리벨트가 필요없으시면 이렇게 안쪽으로 넣어놓고 다닐수 있습니다.


15인치 노트북을 넣을수 있습니다.


윗부분 수납부도 꽤 커서 다양하게 활용하실수 있습니다.


충전기, 메모리카드등을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카메라,렌즈,후레쉬 등을 장착하시면 됩니다.


돌출된 전면 수납부입니다. 지갑,열쇠,펜등 다양한걸 보관할수 있습니다. RFID는 기본입니다.


렌즈 닦는 융입니다.


삼각대 장착하실수 있구요 물통이나 우산등도 가능합니다.

And

팩세이프 Camsafe® Z15 카메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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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safe® Z15 anti-theft camera & tablet shoulder bag


2014년말 팩세이프에서 새로나온 카메라 가방입니다.

저도 취미가 사진이라 나오자 마자 가지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솔직히 팩세이프는 그동안 디자인보다는 안전에 신경을 더 많이 썼는데요 요즘들어 너무나 좋은 디자인들을 뽑아냅니다.

이 제품은 일상생활과 여행할때 모두 최고의 카메라 가방이 될거 같습니다.

가방전체에 스테인레스 스틸로 감싸져 있구요 카메라와 렌즈를 보관하는곳도 아주 합리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올여름 유럽출장때 Z25라는 백팩을 메고 갔는데요 정말 든든하더군요.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모든 잠금장치를 하고 지하철,버스,유명관광지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사진찍을때 빼구요.

저희가 최근 들은 소식으로는 여행잡지사 기자분들이 러시아 지하철에서 카메라 렌즈를 도난당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마, 런던등 혼잡한 지하철,버스에서 렌즈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뭐 제가 알고 있는것만 그렇고요 실제로 많은 곳에서 카메라,렌즈가 도난당하고 있습니다. 그냥 도난이 아니고 강도까지 당한다니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해외여행 나가실때는 팩세이프로 조금이라도 안전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지퍼부분을 요렇게 잠그고 열쇠로 한번더 잠글수 있습니다.

기둥에 묶어놓으실수도 있습니다. 이건 완전한 도난방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잠깐의 눈속임으로 활용하세요. 첨보는 사람은 솔직히 몇분동안 열지는 못할겁니다.

그러니 이런상황에는 케이블락 열쇠를 따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평소에는 똑딱이에 접혀있다가 필요시 물통이나 우산등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노트외에 꽤 많은것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렌즈닦는 천이 있습니다. RFID도 있구요.

메인 수납부입니다. 카메라,렌즈,스트로보등 다양하게 수납가능합니다.


추가 사진입니다.

메모리 수납부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세팅해주세요

에어북 또는 타블렛

우산이나 물병 넣을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렌즈닦는 천이 있습니다.

키링

다른 수납부에도 기본적으로 잠금장치가 되어있습니다.

And

팩세이프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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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겸 매장 오픈

합정동으로 직접 보러 오셔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And

Stashsafe™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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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허리가방중에 팩세이프 Stashsafe™ 200가 가장 안전한 가방인거 아십니까?

물론 어떠한 종류의 가방이건 팩세이프 가방은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가방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허리가방이 여행에서는 상당히 편안하고 정말 편리한 가방종류의 하나 입니다.

그동안 젊은 층에서의 인식은 배나온 아저씨들이나 한다는게 보통의 인식이었습니다만, 요즘은 젊은층에 어필하는 컬러풀한 허리가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리에 찰수도 있고 한쪽 어깨에 걸치는 스타일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저도 태국 여행할때 사용한 가방인데 정말 말도 안되게 편안하고 편리합니다.

백팩, 숄더백 다 필요없고 요거 하나 있으면 소지품 모든게 다 들어가니 정말 좋더군요. 내용물도 넣고 빼기가 왜이리 좋고 편한지. 

게다가 이 제품은 팩세이프의 Stashsafe™ 200 아닙니까?




Stashsafe™ 200은 두개의 커다란 수납함이 있습니다.

RFID포켓도 있구요. 요 RFID는 쉽게 이야기 하면 여러분의 전자여권, 신용카드의 정보등을 무선으로 빼갈수 있는걸 방지하는 겁니다.

요즘 고속도로에서 많이 사용하는 하이패스 보셨을겁니다. 그것과 같은 방법입니다.

도둑들이 가만히 앉아서 조그마한 그 기계를 켜면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개인 정보가 담긴것을 빼내 갈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이용하여 복제본을 만들고 재산을 훔쳐가는 것입니다.

팩세이프는 생산하는 모든 가방에 이 RFID 기능을 넣어서 재산과 정보를 보호해 드립니다.



요 포켓에 여권이나 신용카드등을 넣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열쇠나 기타 걸수 있는걸 걸어서 보관할수 있습니다.

가방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열쇠는 좀 보기가 안좋죠? 다른 용품에 흠집도 낼수 있구요



여행에 정말 필요한 펜을 집어넣는 곳입니다. 입국카드, 출국카드 등등 여행에는 펜이 필수 품입니다. 

이 Stashsafe™ 200가 내부 용량이 꽤 큼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집어넣다 보면 맨밑에 굴러다니는 펜을 찾기가 쉽지도 않을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앞쪽에 있는 그물망입니다. 용도야 다양하게 쓰일수 있는데요, 전 입장권, 영수증 동전 등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본사 이미지 인데요 스틸체인이 달린 팩세이프 지갑을 저렇게 안쪽에 연결할수도 있습니다.

자물쇠는 기본 포함입니다.


배부분과 맞다는 부분에 또하나의 수납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줄이 나오는 곳도 보입니다.



허리벨트에는 두줄의 스테인레스 스틸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버클과 함께 잠금장치로 걸수 있게 되어있구요. 

이 가방은 정말 안전하다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다른 방향에서 본 자물쇠로 잠근 모습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쪽의 지퍼또한 같이 잠궈놓을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허리에 차고 돌아다니셔도 되구요. 낮잠을 자도 절대 안전합니다.

다만 업어가도 못깨는 분들은 좀...





기둥이나 의자에 이렇게 묶어놓으면 잠깐 한눈을 팔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할때도 안전합니다.

이상태로 몇시간 놔두면 절대 안되구요 잠깐 자리 비울때 이용하셔야 합니다. 절단기를 사용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커다란 전달기를 가지고 다닐 도둑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열쇠는 이렇게 비밀 주머니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벨크로로 여닫을수 있게 되어있구요. 크기가 작아서 들어갈만한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이 Stashsafe™ 200은 꼭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안전장치에 비하면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디자인도 아주 좋아졌습니다. 


신혼여행, 효도여행, 배낭여행, 국내여행등 다양하게 쓰일수 있는 Stashsafe™ 200입니다.


그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And

RFIDtec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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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흔히 보실수 있는 여권케이스 입니다.

여권,신용카드,현금,항공권 이런것들을 한곳에 넣어서 보관하는 여행에서는 참 유용한 제품이지요.


요즘은 소녀풍의 디자인이 참 많더군요. 그리고 여권만 넣을수 있는 케이스 보다는 이렇게 사이즈가 큰게 오히려 여러모로 쓸모가 있습니다.

여권과 항공권 현금 신용카드가 전부 다른곳에 있으면 공항에서 입출국 할때 번거롭구요 또한 비행기 안에서 입출국 카드 작성때도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팩세이프 제품은 그냥 단순한 여권케이스는 아닙니다.

RFID가 장착된 제품이거든요.


이게 무엇이냐 하면요


사진으로 간단하게 표현한겁니다. 

한마디로 여러분의 전자여권정보, 신용카드 정보등을 무선으로 훔칠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모은 정보를 가지고 똑같은 여권, 신용카드를 만들어 여러분의 재산등을 훔칠수 있다는 거죠.

공항이나 호텔등에 이러한 기기들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훔친다고 하네요.


소매치기나 도둑일당들도 직접적인 접촉으로 돈이나 귀중품을 훔치는 석기시대에서 이렇게 최첨단 시대로 발전해버렸네요.



앞면입니다. 사진의 색이 좀 안맞네요. 실제로는 이보다 더 어두운 색입니다.

별거아니지만 밴드로 고정하는 부분은 아주 좋습니다. 덜렁덜렁 대는건 좀 보기 안좋거든요


뒷면입니다.

RFID SAFE가 보이네요.

뒷면에도 지퍼로 여닫을수 있는 수납함이 있습니다.


역시 지퍼에는 팩세이프 로고가 있구요

저 거북이 참 이쁨니다. 얼마전 김병만의 정글 ~ 에서도 새끼거북이 나오는걸 봤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ㅎ

참 팩세이프는 멸종위기인 바다거북의 후원자 이기도 합니다.


RFID SAFE를 큼지막하게 찍어봤습니다.



앞면에 팩세이프 로고도 큼지막하게 찍어봤구요.

밴드가 보입니다.

색이 좀더 연한 제품도 있는데 그건 이 밴드가 노랑색이라서 여자분들이 좋아할거 같더군요. 색 매치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안쪽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지퍼로 여닫을수 있는 부분이 있고 여기에 현금이나 항공권등을 넣어서 보관할수 있습니다.

보통의 지갑과는 다르게 팩세이프는 항상 지퍼를 추가합니다. 제작단가가 오르는 일이지만 팩세이프는 안전! 아닙니까?

솔직히 보통 업체들은 이부분까지 지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제작단가 부터 제품 생산할때 불량률도 많아질겁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제작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고집하는 팩세이프는 참.. 여행용품의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업체랄까요?


안쪽 면에도 역시 RFID SAFE 마크가 보입니다.



여기는 카드 수납부 입니다.



앞면의 전체 샷입니다. 사용하기가 참 좋게 되어있습니다.

크기도 알맞고요. 팩세이프의 RFIDtec 제품중에는 더 큰 사이즈도 있고 더 작은 사이즈도 있습니다만, 같이 여행가는 분들의 숫자에 따라 크기를 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팩세이프는 참 다양한 용도에 맞는 안전용품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모든 가방에 RFID SAFE 넣는것도 모자라 팩세이프 가방이 없는 분들을 위해 이러한 여권케이스 까지 만들어서 보호할수 있게 합니다.

모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And

Pacsafe Coversafe™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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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safe 의 Coversafe 종류는 4가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복대도 Coversafe 100 으로 분류를 해놨습니다.

Coversafe는 몸안으로 착용하는 안전지갑의 제품명 이라고 보시면 편하실겁니다.


그중에 이 Coversafe™ 125 는 허리벨트에 장착하는 특이한 제품입니다.




사진으로 한번 보실까요?


이렇게 허리벨트에 연결한후에


바지 안쪽으로 한바퀴 돌려 넣으시면 됩니다.



남자 여자 다 사용할수 있지만 남자가 좀 착용하기 편합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있다보니 그렇습니다.



허리 벨트에 착용하는 부분입니다. 이부분도 양쪽으로 스테인레스 스틸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같았으면 일반 천으로 만들어졌을텐데 팩세이프는 이 부분 또한 안전을 생각해 만드는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 집어넣었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로 안쪽에 착용하는 지갑이면 뭘로 만들어도 될텐데, 단 몇퍼센트의 도난 가능성이라도 방지하려고 하는 그들의 장인 정신이 보입니다.



연결 스트랩이 짧아 사용상의 불편함이 있을까봐 추가로 벨크로를 달았습니다.

또한 지퍼의 개페를 용이하게 하는 역활도 합니다.





몸 안쪽에 닿는 부분은 스틸 지퍼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지퍼를 안쪽으로 집어넣을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고급 매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감촉이 아주 최고입니다.



역시 땀에 의해 현금이나 여권등 내용물이 손상될까봐 안쪽은 방수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추천:

역시 배에 차고 다니는 복대는 뭔가 싫다라는 분

부모님 해외여행 보내드릴때 그나라 소매치기가 걱정되시는분 특히 중국여행때 필요합니다.

신혼여행시 사용할 큰 액수의 돈이 걱정되시는분 

술 한번 드시면 아주 그냥 끝장 보시는분


이런분에게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자신의 생활패턴이 한정되어있습니다. 

집-회사-집 또는 집-회사-술-집 등등이죠.


쉽게 말해 매일 매일 오랜시간 운전하시는 택시나 화물트럭 운전사 분이 사고에 더 노출이 되어있듯이 일상생활이 아닌 매일매일 옮겨다니는 여행지에서는 당연히 소매치기나 강도등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일본이나 홍콩에서도 소매치기는 있습니다. 


항상 여행을 떠나실때는 Coversafe와 함께 안전한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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