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세이프 백팩'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12.31 팩세이프 Z-28 백팩
  2. 2014.12.30 팩세이프 Intasafe™ Z500 백팩
  3. 2014.12.29 팩세이프 Z25 카메라 백팩

팩세이프 Z-28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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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8 백팩은 2013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기존의 가방들과 너무 다른 디자인때문에 제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은 백팩입니다.

제가 즐겨 메고 다니기도 하구요.

이 백팩은 사실 Travelsafe® portable safe 를 참고해서 만든것입니다. 들고 다니는 스타일에서 메고 다니는 스타일로 업 시킨겁니다.

내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트북,아이패드 파우치 빼고는 텅 비어있어서 28L에 비해 굉장히 가볍습니다.

메고 다니면 확실히 눈에 띄고 패셔너블합니다. ^^


이 상태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메고 다닙니다. 좌우끈을 쪼여주면 되는 간단한 방법인데요, 이 자체가 등에 딱 붙는 스타일이 되면서 멋스럽게 되죠, 사실 저도 몰랐다가 올해 봄에 본사직원이 이렇게 메고 다니는거 보고 따라하게 된겁니다. 아주 젊은 독일인 인데 잘 어울리더군요.


이 상태는 기본이 되는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 철망이 꽤 각을 잡아줘서 네모 반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portable safe의 장점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윗쪽 스테인레스줄을 잡아빼서 기둥에 묶어줄수 있습니다. 열쇠도 기본 포함입니다.


상단 지퍼입니다.


안쪽에 키체인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지퍼로 열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이 두개의 수납공간이 전부입니다. 

아쉽긴 하지만 솔직히 사용하면서 불편한 적은 없었습니다. ^^


이렇게 15인치 노트북과 아이패드, A4 크기의 잡지등도 수납 가능합니다.

파우치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편리하겠죠?


어깨끈에는 가슴쪽 여밈벨트도 있습니다.


요건 한번 찍어 봤습니다. ^^


팩세이프 백팩중에 디자인상도 받은 해외에서 호평받는 스타일입니다. 크기가 좀 커보이는데 처음 사진처럼 좌우에 있는 스트랩을 당겨서 메고 다니시면 거대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용도에 맞게 줄였다 풀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


And

팩세이프 Intasafe™ Z500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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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된지1년좀 지난 Intasafe™ Z500 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팩세이프의 가방 재질과 다르게 컨버스로 제작된 겁니다. 이 천은 현제 카메라 가방부터 다양하게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은 새제품도 그렇지만 오래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빈티지 느낌이 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딱반딱 나일론 재질은 그냥 그대로 가는게 특징이지만 이런 컨버스 재질은 좀 다르게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

Intasafe™ Z500 에도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주 수납부의 잠금장치 입니다. 밑에 열쇠구멍도 있으니 열쇠로 잠궈주시면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건 전면부 안전장치 인데요. 간단합니다. 쉽게 열수 있는 지퍼를 이렇게 해놓으면 처음 보는 사람은 헷갈리기 딱 좋습니다. 

네 그걸 노린겁니다. 세계의 소매치기들이 팩세이프로 공부를 하지 않는이상 이거 열려면 좀 당황할겁니다. ^^


이렇게 잠궈진 모습으로 메고 다니시면 됩니다.


메인잠금장치 뒤를 보시면 또다른 장치가 숨겨져 있습니다.


2중 와이어 줄이 숨겨져 있는데요. 그걸 꺼내서 기둥에 묶고 메인 잠금장치에 같이 걸어놓으시면 됩니다. 역시 열쇠를 추가로 사용하셔야 하구요.

Intasafe™ Z500 은 기본적으로 와이어줄이 있습니다. 무론 전 후면 전부 와이어천으로 안전을 생각했습니다.


물병,우산등 수납부인데요 평소에는 이렇게 얇은 소지품을 넣어놓고 다닐수 있다가 필요시에 요걸 쭈~욱 잡아당겨서


버클을 분리하시면 좀더 큰 소지품을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메인 수납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수납할수 있는곳이 많고 다양합니다.

솔직히 가격에 비해 기능이 너무 많고 소지품 정리를 완벽하게 할수 있는 제품은 팩세이프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이런 기능이 있는 가방은 솔직히 50만원 이상이라고 해도 아깝지는 않으실겁니다.

실제 가격은 훨씬 저렴하니 걱정하시 마세요 ^^

And

팩세이프 Z25 카메라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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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만든 카메라 가방입니다.

기존의 여행+카메라 가방만 만들다가 여행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팩세이프의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다니자! 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진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이 아주 훌륭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방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카메라 가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메라 가방 브랜드는 거의 전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봄에 이 제품이 샘플로 나왔을때 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좀 따지는 편인데 제 맘에 쏙 듭니다.

이번 유럽여행때 가져가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 지갑등을 가방에 넣고 모든 잠금장치를 하면 뒤로 메고 다녀도 전혀 불안함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도난도 안당했구요.

정면입니다. 네모진게 디자인 좋지 않나요?

팩세이프는 저 가방천 안에 와이어가 전부 감싸져 있습니다.


손잡이는 두개가 달려있습니다. 위와 옆


메인잠금장치 보이시죠? 저 부분에 열쇠 연결부도 있습니다. 팩시이프 열쇠를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전면 외부 수납부도 간단한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더 잘보이게 찍어봤습니다.


요건 허리벨트 입니다.


허리벨트가 필요없으시면 이렇게 안쪽으로 넣어놓고 다닐수 있습니다.


15인치 노트북을 넣을수 있습니다.


윗부분 수납부도 꽤 커서 다양하게 활용하실수 있습니다.


충전기, 메모리카드등을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카메라,렌즈,후레쉬 등을 장착하시면 됩니다.


돌출된 전면 수납부입니다. 지갑,열쇠,펜등 다양한걸 보관할수 있습니다. RFID는 기본입니다.


렌즈 닦는 융입니다.


삼각대 장착하실수 있구요 물통이나 우산등도 가능합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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