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3.02.21 홍콩 요트 클럽
- 2012.05.26 홍콩 로얄 요트클럽
- 2009.11.01 홍콩섬
- 2009.09.08 HK[2] 3
저는 출장을 가게 되면 보통 1일 또는 2일만 일을 보고 나머지는 그냥 노는 일정으로 짭니다.
위치는 눈데이건 옆에 있는 건물입니다.
원래는 섬이었는데 바다를 메우는 작업을 하면서 지금은 섬이 아닌 해안가에 있는걸로 되버린 곳이죠.
홍콩은 땅이 좁아서 이런 작업을 많이 하나 봅니다. 신도시? 도 거의 바다를 메워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사틴? 쪽이요..
암튼 이 홍콩 요트 클럽은 드레스 코드가 있습니다.
뭐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구요
저도 티셔츠에 자켓 입고 호텔내려오다가 본사 직원이 그 복장으로는 안될거라고 해서 다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카라 있는걸루요 ㅎ
석양 멋지지 않습니까?
오래된 망원경으로 포즈도 잡아봅니다. 전 아닙니다. ㅎㅎ
입구 입니다.
트로피도 있고 요트 대회나 뭐 그런 알림도 있고 그럽니다.
여기 저기 삼삼오오 이야기 꽃을 나눕니다.
밖에 나가서 바다 구경도 하구요
열심히 사진촬영 중이네요
여기가 섬이었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뭔가를 표현하려고 했는데 그저 그런 사진이네요 ^^
계단이 멋집니다.
참 맘에 들었던 장소입니다. 옛날에 우편물 관리하던 곳 같은데요, 지금은 컴퓨터가 같이 있습니다.
약간 오래된 냄새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처음 나온 음식인데요, 전 사실 홍콩 로컬 음식을 더 사랑합니다.
무슨 감자 스프 같더군요
흰살생선이구요
아주아주 어린 양을 잡아다 요리를... 맛은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녁식사 끝내고 올해의 상을 받는 나라가 있는 반면에.. 나는 아무 상도 못받았습니다. 젠장
3박4일 일정의 출장 다녀왔어요~
개인시간은 단 몇시간 밖에는 없었군요 ㅠㅜ
쇼핑도 못하고 흑흑
눈데이건 옆에 있는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복장도 지켜야 하구요. 전 대충 입고 나오다가 본사 담당자가 옷깃 있는걸로 갈아입어야 될거라고 해서 다시 호텔방으로 올라갔다 왔습니다.
그렇게 먹고 싶던 양고기가 메인요리였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남겼습니다. -_-;
맛있긴 한데 좀 많이 느끼하더군요. 에잉 다 먹을걸 하는 후회가 들지만 뭐 어쩌겠어요 ㅎ
옆에 사람 나이프를 사용하질 않나 완전 웃겼어요
여기 음식도 맛있는거 같구요, 더욱 맛있는 곳은 역시 홍콩 로컬 식당이죠 ㅎㅎㅎ
작년인가? 올해인가는 기억이 안나지만 스타페리 선착장을 옆으로 옮겼는데 지금 공사가 한창이다..
이 근처에 장국영이 뛰어내린 만다린 호텔이 있다. 몇년전에 그곳에서 커피 마신적도있고..
암튼 무조건 홍콩 러브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