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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점이라고 할수 있는데 하카다 보다는 덜짜고 덜찐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냠... 정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저녁에 다녀옴.
정희가 요즘 너무 외식을 좋아하는거 같아...
이러면 아니아니 아니~ 돼오~~ ㅋ
일요일에 백화점 나들이.
타코벨 가서 타코하나 먹고 맥도널드 가서 빅맥 먹고 두리번 거리다 집에 왔음.
음.. 오두막이 의외로 실내에서 색온도를 못잡는거 같아. 좀 뭐랄까....
일단 실외는 괜찮고. 조명이 하나인 집에서도 괜찮은데 잡광많은 곳은 거시기.. ㅎ
순간 나도모르게 집어버린... 레고 스타워즈
아 막 조립하고 싶어지는 그런.. ㅎ
기분좋다.
면을 기호에 따라 삶아주던 개장 초기 부터 다녔는데 년도는 잘 모르겠다.
암튼 초기부터 계시던 하늘이님(매일 같이 다녔던 누나하고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이유는 디제이덕 하늘씨 닮아서 ^^)은 아직 건재하시다.
언제나 맛있는 라멘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시는 그 노력은 요즘의 사람들하고 다르다.
사무실을 옮기는 바람에 요즘은 정말 거의 못간다. 다만 집이 신도림이라 자주 가볼수도 있겠지만 그게 결혼을 하니 쉽지가 않다.
연예 시절에 몇번 같이간 나의 아내께서 오늘 갑자기 드시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다.
오랫만에 하늘이님을 보니 넘 반갑고 그 맛도 오랫만에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ㅜ
언제까지 있었으면 좋겠다. 몇십년 단골을 난 할수 있다.
하카타 분코 화이팅 !
신혼여행때 바닷물속에 빠진 핸폰 점점 맛이 가길래 핸폰 바꿨다.
동시에 생일 선물로 케이스 선물 받았다.
원래 삼성 싫어하는데 어쩔수 없이 갤투구입
10년 동안 삼성 제품 산적이 없는데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