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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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정치참여, 자신의 이익을 말할수 있는 조그마한 행동..
투표..

제가 시민운동 하나 만들어 논게 있습니다. 조그마한 까페를 만들었고 기본적인 활동, 참여 방법등 매뉴얼을 마련해놨고.. 로고도 만들어 놨구요.
하지만 아직 활성화는 안돼어있어요. 그것을 하려면 내 시간을 많이 내어야 하는데 솔직히 지금 당장은 무리입니다.
미친척 하고 그냥 시작할까도 생각중이지만.. 흠~


난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번 투표로 표출할거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나의 뜻을 말해주고 동참하게 할겁니다.


이번에는 제발 집값 오르게 해준다고 찍지 말자구요..
그들이 집값 오르게 해줄꺼 같나요? 자기들이 정보를 선점하고 있는데.. 한정된 돈으로 자신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해 갈까 생각해 보면 일반 시민들은 그들에게 돈을 퍼부어 주는 역활밖에는 안된다는걸 왜 모르는지요..

대기업이 돈을 많이 벌게되면 지금 당신들이 돈을 많이 벌까봐요?
무슨 근거로? 대기업 수당 나오면 당신들 한테도 나오나요? 그 받은 수당으로 당신들이 부자 되나요?
이 무슨 어린애 같은 생각들인지..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더 신경쓴다고요?
세상 어떤 나라가 대기업, 부자들이 못사는 사람한테 자신들의 것을 나눠주나요?
차라리 거지가 되서 동냥이나 하고 다니는게 나을껍니다..

후보가 잘생겨서?
에라이~
그래요 잘생긴건 분명 강점이긴 하지만.. 정치인이, 행정가가 연예인은 아니잖아요
당신,당신자식,손주들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매뉴얼을 만드는 사람을 뽑는 일인데 단순히 얼굴잘생겨서?

좋은음식먹고 술 잘먹고 여자랑남자랑 잘놀고 .. 좋아요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니까..인생 뭐 있겠어?
그러고 살다 가면 되는거고..

하지만.. 당신 혼자는 살수 없잖아요.
갈때 가더라도 남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것도 싫으면 당신은 그냥 매일 똥싸는 쓰레기 인거고..

6월2일 놀러가지 말고 투표합시다.
나도 출장갔다 다행이 1일날 돌아옵니다 휴~

쉽게 생각해서
당신들이 살아가면서 받게될 보험 약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아이가 태어났을때,교육받을때,다쳤을때,사업망했을때,직장 짤렸을때,돈을 더 받고 싶을때 등등..
이 모든 것에 대한 약관을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도 무조건 적인 사랑이 없는데 하물며 정부와 시민 사이에서 뭘 바라나요?
가만히 있으면 그들이 잘 살게 해줄거라는 생각은 제발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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