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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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버번인 '와일드 터키' 도 더이상 수입도 안하고.. 이제 되는대로 싸구려 술이나 먹어야지 뭐.. ㅎ~
정말 매번 느끼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좀 술이라도 다양하게 먹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브랜드만 따지냐고
응?
다양한 술을 즐길 권리도 읍냐~ 딸꾹 ㅋ

세상에.. 버번종류가 4종류 밖에 안들어오고 거기다가 2종류는 찾는 사람이 없어서 더이상 수입을 안한다니
우리나라 처럼 술종류 없는 나라도 드물거 같다.

비약하자면, 사고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는 나라이니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좀 너무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비극은...... 모든게 변해간다는 것이다..

잘 변하지 않는 우리나라는 좋은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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