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5.01.05 팩세이프 Camsafe® Z6
  2. 2015.01.02 팩세이프 Citysafe™ LS150
  3. 2014.12.31 팩세이프 Z-28 백팩
  4. 2014.12.30 팩세이프 Intasafe™ Z500 백팩
  5. 2014.12.24 팩세이프 매장 오픈
  6. 2012.05.01 Pacsafe Coversafe™ 25
  7. 2012.04.27 여행가방-이노베이터
  8. 2012.03.12 팩세이프
  9. 2010.10.26 Murray On Travel: Video, Metrosafe 200

팩세이프 Camsafe® Z6

|

slr바디와 렌즈가 들어가는 사이즈의 가방입니다. 

5D 종류까지는 들어갑니다. 다만 24-70렌즈는 좀 힘듭니다. 단렌즈 위주로 셋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암튼 이 사진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외부에 보이는 잠금장치 설명때문입니다.


어깨스트랩 잠금장치 입니다. 영어로 락&언락으로 표시되어있구요.

옆으로 밀었다 당겼다 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위 사진처럼 락으로 해놓으시면 스트랩을 열수가 없습니다. 물론 열쇠가 없기때문에 어디 묶어놓고 일보실때 오랜시간 자리를 비워두시면 안됩니다.


이 사진은 옆으로 밀어 언락으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쉽게 스트랩분리가 가능합니다.


카메라 수납부의 메인 잠금장치입니다.

Roobar Anti-Theft Anchor Lock 이라는 잠금시스템입니다.

팩세이프가 자랑하는 시스템 중에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락&언락이 표시되어있습니다.

메인지퍼를 연결하여 잠궈놓을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언락상태입니다.


락 상태에서 이렇게 열쇠구멍이 보이실겁니다. 이곳에 따로 준비하신 열쇠를 장착하시면 도난방지에 도움이 되십니다.


보조지퍼에도 역시 간단하게나마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상단 지퍼손잡이를 평상시에는 잘 안보이는 잠금장치를 꺼내 연결하시면 쉽게 열지 못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간단한 사진여행에 좋은 Camsafe® Z6 였습니다.

And

팩세이프 Citysafe™ LS150

|

Citysafe™ LS150

올해부터 시티세이프는 두가지로 카테고리가 나누어 집니다.

시티세이프 LS 와 CS 입니다. LS가 약간 더 가격이 높아지고 면재질을 사용해 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지퍼손잡이 부터 세세한 부분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둘제품 다 마찬가지로 내부에는 스테인레스 와이어가 소지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총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팩세이프 로고도 전체적인 색에 맞추었습니다.


잠금지퍼가 총 2개 있습니다. 


잠금지퍼 2개 보여드립니다.

저렇게 잠궈놓으시면 소매치기나 좀도둑이이 일단 당황하게 됩니다. 그 당황스러움이 좀 오래 갈수 있으니 그 안에 충분히 인지를 하실수 있구요.


끈 조절은 당연히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스테인레스 와이어줄이 2개가 있습니다.


잠깐 기둥에 묶어두실수 있게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쉽게 오픈 못하도록 또다른 잠금장치가 되어있는겁니다.


전면부 수납부입니다. 수첩, 볼펜등 기타물건 넣어두시면 됩니다.


RFID메인 수납부입니다. 여권, 신용카드, 지갑등을 넣을수 있는 큰 사이즈 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비밀 주머니도 있습니다.

저도 항상 찾기 힘들 정도로 잘 숨겨져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현금이나 그런것등은 이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And

팩세이프 Z-28 백팩

|

Z-28 백팩은 2013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기존의 가방들과 너무 다른 디자인때문에 제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은 백팩입니다.

제가 즐겨 메고 다니기도 하구요.

이 백팩은 사실 Travelsafe® portable safe 를 참고해서 만든것입니다. 들고 다니는 스타일에서 메고 다니는 스타일로 업 시킨겁니다.

내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트북,아이패드 파우치 빼고는 텅 비어있어서 28L에 비해 굉장히 가볍습니다.

메고 다니면 확실히 눈에 띄고 패셔너블합니다. ^^


이 상태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메고 다닙니다. 좌우끈을 쪼여주면 되는 간단한 방법인데요, 이 자체가 등에 딱 붙는 스타일이 되면서 멋스럽게 되죠, 사실 저도 몰랐다가 올해 봄에 본사직원이 이렇게 메고 다니는거 보고 따라하게 된겁니다. 아주 젊은 독일인 인데 잘 어울리더군요.


이 상태는 기본이 되는 모습입니다. 스테인레스 철망이 꽤 각을 잡아줘서 네모 반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portable safe의 장점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윗쪽 스테인레스줄을 잡아빼서 기둥에 묶어줄수 있습니다. 열쇠도 기본 포함입니다.


상단 지퍼입니다.


안쪽에 키체인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지퍼로 열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이 두개의 수납공간이 전부입니다. 

아쉽긴 하지만 솔직히 사용하면서 불편한 적은 없었습니다. ^^


이렇게 15인치 노트북과 아이패드, A4 크기의 잡지등도 수납 가능합니다.

파우치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편리하겠죠?


어깨끈에는 가슴쪽 여밈벨트도 있습니다.


요건 한번 찍어 봤습니다. ^^


팩세이프 백팩중에 디자인상도 받은 해외에서 호평받는 스타일입니다. 크기가 좀 커보이는데 처음 사진처럼 좌우에 있는 스트랩을 당겨서 메고 다니시면 거대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용도에 맞게 줄였다 풀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


And

팩세이프 Intasafe™ Z500 백팩

|

발매된지1년좀 지난 Intasafe™ Z500 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팩세이프의 가방 재질과 다르게 컨버스로 제작된 겁니다. 이 천은 현제 카메라 가방부터 다양하게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은 새제품도 그렇지만 오래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빈티지 느낌이 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딱반딱 나일론 재질은 그냥 그대로 가는게 특징이지만 이런 컨버스 재질은 좀 다르게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

Intasafe™ Z500 에도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주 수납부의 잠금장치 입니다. 밑에 열쇠구멍도 있으니 열쇠로 잠궈주시면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건 전면부 안전장치 인데요. 간단합니다. 쉽게 열수 있는 지퍼를 이렇게 해놓으면 처음 보는 사람은 헷갈리기 딱 좋습니다. 

네 그걸 노린겁니다. 세계의 소매치기들이 팩세이프로 공부를 하지 않는이상 이거 열려면 좀 당황할겁니다. ^^


이렇게 잠궈진 모습으로 메고 다니시면 됩니다.


메인잠금장치 뒤를 보시면 또다른 장치가 숨겨져 있습니다.


2중 와이어 줄이 숨겨져 있는데요. 그걸 꺼내서 기둥에 묶고 메인 잠금장치에 같이 걸어놓으시면 됩니다. 역시 열쇠를 추가로 사용하셔야 하구요.

Intasafe™ Z500 은 기본적으로 와이어줄이 있습니다. 무론 전 후면 전부 와이어천으로 안전을 생각했습니다.


물병,우산등 수납부인데요 평소에는 이렇게 얇은 소지품을 넣어놓고 다닐수 있다가 필요시에 요걸 쭈~욱 잡아당겨서


버클을 분리하시면 좀더 큰 소지품을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메인 수납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수납할수 있는곳이 많고 다양합니다.

솔직히 가격에 비해 기능이 너무 많고 소지품 정리를 완벽하게 할수 있는 제품은 팩세이프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이런 기능이 있는 가방은 솔직히 50만원 이상이라고 해도 아깝지는 않으실겁니다.

실제 가격은 훨씬 저렴하니 걱정하시 마세요 ^^

And

팩세이프 매장 오픈

|




사무실겸 매장 오픈

합정동으로 직접 보러 오셔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And

Pacsafe Coversafe™ 25

|


보통 팩세이프의 커버세이프는 복대로 통용이 되는데, 사실 좀 다릅니다.

Coversafe™ 의 종류는 25 | 75 | 100 | 125 가 있고

그중 복대로 보통 표현되는 건 Coversafe™ 100 입니다.


Coversafe는 팩세이프에서 옷안으로 숨기는 가방을 뜻합니다.

그중에서 Coversafe™ 25 는 가장 작은 사이즈 입니다.

현금과 카드 몇개 들어가는게 고작입니다.


사실 복대 한종류만 만들어 팔아도 여행때 사용하는건 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요구는 너무나 다양하고 여행의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복대의 종류도 세분화 시킨겁니다.


이 제품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사이즈 입니다. RFID가 되는 가방에 여권, 여권복사본 등을 넣고 그날 하루 사용할 현금카드는 지갑에 넣어놓고 여기다가는 만약을 대비한 현금, 은행카드등을 넣어놓습니다.


허리둘레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옷밖으로 티가 안납니다. 얇고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은색 지퍼에 똑딱이 까지 있는데, 옷안에 장착하는 것이다 보니 지퍼가 자기 스스로 열릴때를 대비하여 만들어 놨습니다.

팩세이프는 꼼꼼합니다.


이렇게 똑~딱 하고 잠그면 됩니다.




아무래도 맨살에 닿는 제품이다 보니 뒷면의 재질이 중요한데요, 보시다 시피 부드러운 고급 매쉬 재질입니다.



또한 땀을 흘렸을때 안쪽의 내용물이 손상되면 안되므로 안쪽 천은 방수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허리끈 자체도 부드러운 탄력있는 재질이고 끈조절 또한 자유롭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Coversafe™ 종류는 허리끈에 스테인레스 스틸이 있습니다만, 이제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몸과 완벽하게 밀착이 되므로 소매치기들이 쉽게 가져가진 못할겁니다. 


끈조절의 편리성이 돋보입니다.


버클이 달려있어 허리에 장착하기가 편합니다.



복대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배에 뭐가 있구나~ 라고 느껴지니까요. 물론 각 업체들은 그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기울입니다.

팩세이프는 거기에다 안전을 더한것이구요.

암튼 복대의 불편함이 없이 복대가 가지고 있는 안정성을 물려받은  Coversafe™ 25 는 분명히 Coversafe™ 의 막내로써 그 역활을 충분히 할것입니다.

And

여행가방-이노베이터

|


스웨덴의 국기는 참 이쁨니다. 

이쁘기도 하지만, 파랑바탕에 노란색 십자가는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습니다.

웬만한 제품에 이 국기를 그려넣으면 품질을 믿을수 있는 좋은 제품이 되어버립니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습니다.


앞으로 사용기는 존칭을 하기로 했습니다.

혼자 끄적거리는 사용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읽을테니까요.


위치 : 스칸디나비아반도 동남부

수도 : 스톡홀름

환율 : 1스웨덴.. = 168.50원 (2012.04.27 17:49) 더보기

언어 : 스웨덴어

인구 : 9,059,651명 (2010), 88위 전체순위

면적 : 450,295㎢, 55위 전체순위

기후 : 해양성기후

종교 : 복음루터교 87%, 로마가톨릭

종족 : 스웨덴인 95%, 핀란드인 3%

정체 : 입헌군주제 | 의회형태단원제

국가 : 원수국왕 | 정부수반총리

나라꽃 : 방울꽃 Linnea (Linnea Borea..

도메인 : SE


이것이 스웨덴의 기본정보라 할수있습니다. 

매년 노벨상을 수여하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그러한 나라에서 디자인한 이노베이터란 가방이 있습니다.

이노베이터는 일본 러기지 가방 메이커 TRIO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인데 원래의 이노베이터는 북유럽 스웨덴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가구 브랜드입니다.
심플하면서 합리적인 구조를 가진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일본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트리오의 여행가방은 우리나라 LG화학에서 원료를 수입하여 여행가방을 제작하는데, 대부분 저가의 중국산 원료 또는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는 여타의 브랜드 와는 질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여러 여행가방을 사용해본 나도 한눈에 차이를 알수 있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넓은 장소를 찾다보니 뒷베란다 뿐이 없었습니다.


원래의 색을 잡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이 색이 아닌데 이리 나오고 말았습니다.
정말 이쁜색인데 참 표현할 방법이 읎네...... 

이 가방은 제 아내가 사용하는 겁니다.
제품명은 이노베이터 INV921 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다운 색입니다. ㅎ

그동안 여행하면서 참 여러개의 가방을 헤먹었습니다.
아프리카의 흙길을 끌고 다닌것도 아니고 바닷물에 빠뜨린적도 없지만 - 사실 이런경우는 흔치않은 일이죠- 실제로 가방을 망가뜨리는 경우는 의외로 조그마한데 있더군요.

손잡이를 잡고 끌고가다가 놓쳐서 손잡이가 깨진경우도 있구요. 너무 많이 넣어서 지퍼가 망가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공항의 직원들이 가방을 던진다던가 해서 뒤틀린다던가 바퀴가 깨진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가방을 사기란 완벽한 여행지를 물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든일 중에 하나입니다.

여행가방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아이템' 입니다.

못믿으시겠다면 당장 공항에 나가서 사람들이 끌고 다니는 여행가방을 잘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옷과 멋진 선글라스 등으로 한껏 멋을내고 여행을 가는 사람들의 여행가방을 같이 비교해 보세요.

극과극 일겁니다.

패션 스타일은 완벽한데 그들의 손에 끌려다니는 후줄근한 여행가방.
평소에는 명품가방과 좋은 재질의 핸드백 또는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여행가방에는 한없이 인색합니다.

여행지에서 입을 옷에는 투자를 많이 하면서 여행가방에는 인색한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즘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가방들이 나오긴 했지만 실제 공항이나 여행지에서 보면 그런 개성있는 가방들은 눈에 별로 안보입니다.

이노베이터의 가방들은 디자인이 단순하면서 참 아름답다고 해야 하나요.
스웨덴의 국기 모양일 뿐인데 그 자체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거기에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색이 있습니다.

TSA가 장착된 안전열쇠 뭉치


제 아내가 이 가방을 끌고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같이 나갔는데 한눈에 보이는 가방이 되어버리더군요.

전부 무채색의 가방들 사이에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부드러운 바퀴의 움직임

일단 사용한 가방이라 상처가 많습니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양쪽에 흘러내림 방지 줄이 있습니다.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리고 양쪽으로 내용물이 섞이지 않게 지퍼로 연결된 천이 막아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튼튼하게 만든 가방이라도 기내용이 아닌 화물용으로 사용한 가방은 반드시 망가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여행에서 처음 이용할때 망가질수도 있고 열번을 했는데 멀쩡한 경우도 있습니다. 순전히 운이라는 이야기죠,

그런면에서 여행가방을 고를때 디자인과 튼튼함을 잘 보고 고르시는것도 중요하지만 AS가 잘되는지도 중요합니다.


고가의 유명 브랜드제품중 몸체가 알루미늄으로 된것도 있습니다만, 이것 또한 공항에서 몇번 화물로 취급되다보면 몸체는 멀쩡하더라도 바퀴부분이 깨지거나 없어집니다.


그런점에서 독점수입되고 있는 이 제품은  AS도 믿을만 합니다.

수입과AS 모든것을 한곳에서 하니까요.





이노베이터를 상징하는 스웨덴 국기


가방을 바닥에 세워둘때 필요한 오염방지고무



여행의 계절 5월이 코앞입니다.

5월의 여행계획 잘 세우시고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일때문이긴 하지만 홍콩을 갑니다. 여유있게 쇼핑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 나라 마트 쇼핑을 참 좋아합니다. ^^ 저렴하지만 맛있고 기념될만한 걸로 여행가방 꽉꽉 채워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And

팩세이프

|

내가 매고 다닐 가방.

5월달 출장에도 이거 들고 갈까? 카메라는 숄더백이 편하긴 한데 ㅎ 
And

Murray On Travel: Video, Metrosafe 200

|

안전한 팩세이프!
And
prev | 1 | 2 | next